•  


北 “防疫 大戰, 思想과 制度 成敗 가르는 試金石”|東亞日報

北 “防疫 大戰, 思想과 制度 成敗 가르는 試金石”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9日 09時 54分


코멘트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신성히 떠받드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가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 더욱 철저히 구현되고 있다”며 “우리 인민은 우리 당의 사랑과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혜택,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공산주의 미덕과 미풍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고 선전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朝鮮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9日 “人民을 하늘처럼 여기며 신성히 떠받드는 우리 黨의 人民大衆第一主義 政治가 오늘의 非常防疫大田에서 더욱 徹底히 具現되고 있다”며 “우리 人民은 우리 黨의 사랑과 가장 優越한 社會主義 惠澤, 이 世上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共産主義 美德과 美風을 온몸으로 體感하고 있다”고 宣傳했다.(평양 勞動新聞=뉴스1)
北韓은 19日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을 막기 위한 防疫大田의 重要性을 强調하며 衷心과 團結力으로 이겨내자고 促求했다.

北韓 朝鮮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이날 ‘黨 中央은 人民 射手의 最前方에 있다’는 正論에서 “오늘의 防疫大田은 單純한 病魔와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 思想과 制度, 尊嚴과 能力, 團結力과 戰鬪力, 危機對應 戰略과 傳法의 成敗를 가르는 試金石”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新聞은 特히 “黨 中央은 人民 射手의 最前方에 있다”며 이番 事態를 맞아 金正恩 總祕書가 人民을 위해 獻身했다고 宣傳했다.

新聞은 金 總祕書가 새벽 時間에 對策 會議를 召集하고, 平壤市內 醫藥品 供給을 안정시키기 위해 ‘特別命令’을 下達하는가 하면, 藥局을 直接 찾아 非常措置를 取하고 自身의 常備藥을 내놨다고 紹介했다.

新聞은 金 總祕書가 “나라에 매 사람의 生命을 威脅하는 急變 危機가 到來한 峻嚴한 事態를 時急히 바로잡아나가는 分秒가 千金 같은 속에서도 第一 어렵고 힘든 世代들 생각부터 먼저 하면서 언제나 人民들과 運命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고 거듭 치켜세웠다.

아울러 新聞은 이番 防疫狀況도 金 總祕書와 黨에 對한 衷心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强調했다. “先進的인 醫療施設度 不足하고 保健部門의 物質的 土臺와 發展 水準도 아직 圓滿하지 못하지만, 兵馬를 다스리고 보이지 않는 傳播 根源을 消滅할 수 있는 강위력한 組織力과 團結力, 講義한 精神力이 (北韓 住民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北韓은 前날 코로나19 流行 狀況이 ‘好戰 推移’를 보이고 있다고 主張했다.

이런 가운데 노동신문은 코로나19 關聯 ‘最大 非常防疫體系’ 轉換(12日) 以後 처음 낸 이날 正論에서 ‘防疫大戰 勝利’와 經濟建設을 위한 思想戰 또한 再次 强調하고 나섰다.

新聞은 特히 올해 施行 中인 各種 建設 事業 等에서 成果를 내는 게 重要하다는 點을 浮刻했다.

新聞은 “조국 앞엔 豫想치 않았던 嚴酷한 試鍊과 危機가 닥쳐왔지만 그것으로 하여 우리 革命의 前進 速度가 한瞬間이라도 遲滯될 수 없다”며 平壤 火星地球 1萬世帶 살림집(住宅)과 咸鏡南道 연포溫室農場 等 建設課題와 모내기에 速度를 내자고 注文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