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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黨 指導部, 黨幹部 性暴力 덮으려해”… 강민진 前靑年代辯人 “내가 被害者” 暴露|東亞日報

“正義黨 指導部, 黨幹部 性暴力 덮으려해”… 강민진 前靑年代辯人 “내가 被害者” 暴露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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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 廣域市道當 委員長 身體接觸… 黨代表에 알리니 ‘發說말라’ 해”
正義黨 “發說말라는건 事實 아냐”… 民主 ‘朴完柱 除名’ 滿場一致 議決

正義黨 靑年代辯人을 지냈던 강민진 前 靑年正義黨 代表(寫眞)가 지난해 11月 正義黨 幹部로부터 性暴力을 當했다고 16日 暴露했다. 姜 前 代表는 黨 指導部가 이 事實을 報告받고도 撫摩하려 했다고 主張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正義黨에서도 性 非違 隱蔽 情況이 드러나면서 進步 陣營 內部의 論難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姜 前 代表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해 11月 某 廣域市道當 委員長이 제 허벅지에 身體接觸을 했다”며 “잊어보려고 해봤지만 不快한 感情을 주체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이어 “이 일을 大選 選擧對策委員會 會議 當時 여영국 代表 等에게 公式的으로 알렸으나, 與 代表는 ‘該當 委員長에게 警告하겠다, 이 일에 對해 發說하지 말라’고 結論을 지었다”고 덧붙였다.

姜 前 代表는 또 2次 加害 事實도 밝혔다. 그는 “會議가 끝난 뒤 該當 委員長으로부터 繼續 電話와 文字가 와서 곤혹스러웠다”며 “저는 그로부터 謝過文을 받고 受容하는 것 外에는 選擇肢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제 意思를 한 番도 묻지 않은 채 黨은 그를 6·1地方選擧 候補로 公薦했다”고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 글에서 靑年正義黨 黨職者 A 氏로부터도 性暴力을 當했다고 主張했다. 姜 前 代表는 “3月 제가 黨職者들에게 代理運轉과 宅配 심부름 等을 시켰다는 主張이 報道되자 A 氏가 도와주겠다며 接近했다”며 “當時 衝擊으로 自殺을 決心했다가 精神과 閉鎖病棟에 入院하는 等 이미 벼랑 끝에 몰린 狀況이었고, A 氏의 性暴力은 저를 벼랑 너머로 밀어버리는 行爲였다”고 적었다.

이와 關聯해 精義堂 關係者는 “女 代表가 ‘發說하지 말라’고 한 것은 事實과 다르다”며 “姜 前 代表가 該當 事案을 처음 提起한 會議에는 黨 젠더人權本部長까지 參席한 자리였으며, 2次 加해 憂慮 때문에 外部로 알리지 말자고 提案한 것”이라고 했다. 某 委員長이 6·1地方選擧 公薦을 받은 것과 關聯해서는 “規定대로 處理했지만 公薦 審査 過程에 問題가 있었는지 與否를 再次 따져볼 豫定”이라고 했다.

한便 민주당은 性 非違 疑惑을 받고 있는 朴完柱 議員(3線·忠南 天安을)의 除名을 議決했다. 朴 議員 除名으로 민주당 議席數는 167席이 됐다. 민주당은 이날 午前 議員總會를 열어 朴 議員 除名案을 滿場一致로 議決했다. 지난주 黨 指導部가 非常對策委員會에서 除名을 決定한 데 따른 後續 措置다. 민주당 오영환 院內代辯人은 이날 議總 後 브리핑에서 “一部 節次에 對한 異議 提起는 있었지만 最終 可決에는 反對하지 않았기에 除名 自體는 滿場一致로 通過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番 週 안으로 朴 議員을 國會 倫理特別委員會에 提訴하는 等 追加 懲戒에 나설 計劃이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正義黨 #性暴力 #강민진 前靑年代辯人 #暴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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