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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自由 깼다”…文, ‘擴聲器 辱說’ 作心 批判|東亞日報

“시골마을 自由 깼다”…文, ‘擴聲器 辱說’ 作心 批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5日 16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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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文在寅 前 大統領. 페이스북
文在寅 前 大統領은 15日 私邸가 있는 慶南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한 保守團體가 集會를 進行한 것을 두고 ‘平穩과 自由를 깨뜨리는 反知性主義的 行動’이라며 作心 批判했다. 文 前 大統領이 保守團體 集會와 關聯해 公式 立場을 밝힌 것은 歸鄕 닷새 만이다.

文 前 大統領은 이날 페이스북 等에 週末 日常을 共有하며 “집으로 돌아오니 擴聲器 騷音과 辱說이 함께하는 反知性이 작은 시골마을 日曜日의 平穩과 自由를 깨고 있다”라고 올렸다. 文 前 大統領은 騷音으로 不便을 겪는 마을 住民들에게는 “未安하다”고 謝過했다.

文 前 大統領이 言及한 이 團體는 그의 私邸 隣近에서 擴聲器를 動員해 門 前 大統領을 誹謗하는 示威를 進行하고 있다. 다만 執匙法 施行令 14條에 規定된 騷音 基準을 遵守하면서 이를 막을 法的 根據는 없는 狀況이다. 이에 住民들의 不便이 惹起되자 文 前 大統領이 直接 나서 自制를 促求한 것이다.

文 前 大統領이 揭示글에서 ‘反知性’이라는 單語를 使用한 것과 關聯해선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不便한 感情을 에둘러 表現한 것이라는 解釋이 나왔다. 앞서 尹 大統領은 지난 10日 就任辭를 통해 “政治는 民主主義의 危機로 인해 제 機能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가장 큰 原因으로 提起되는 것이 바로 反知性注意”라고 했다. 이를 두고 文在寅 政府와 민주당을 겨냥한 것이라는 풀이가 나온 바 있다.

退任을 앞두고 “(退任 後) 잊힌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數次例 밝힌 文 前 大統領은 페이스북 等을 통해 支持者들에 近況을 알리고 있다. 歸鄕 사흘 만인 지난 12日에는 첫 揭示글을 올려 “저는 잘 지내고 있다”고 傳했다. 이날도 “梁山 덕계聖堂에서 미사. 돌아오는 길에 梁山의 오래된 冷麵집에서 冷麵 한 그릇”이라고 알렸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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