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振 “北 미사일, 國際社會와 中斷促求…코로나 支援檢討”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3日 13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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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振外交部長官은 13日北韓이 前날 彈道미사일을 發射한 것에 對해 “大韓民國은 國際社會와 함께 中斷을 强力하게 促求해야 한다”고 밝혔다.

朴長官은 이날 午前 서울 銅雀區 국립현충원을 參拜한 뒤 記者들과 만나 “北韓이 持續的인 미사일 挑發과 威脅으로 韓半島緊張을 高調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朴長官은 “다만 只今北韓이 코로나 擴散으로 非常防疫體制를 施行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가 어떤 支援을 할 수 있을지 事態를 銳意注視하면서 政府次元에서 檢討할 必要가 있다”고 덧붙였다.

前날 就任式을 하고, 이날 顯忠園을 參拜한 朴長官은 芳名錄에 ‘殉國先烈의 愛國精神을 본받아 自由, 平和, 繁榮에 寄與하는 글로벌 中樞國家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이날 顯忠院에는 조현동 外交部第1次官, 李度勳第2次官, 노규덕 韓半島平和交涉本部長, 홍현익 國立外交院長等이 同行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