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印度·太平洋司令部 “北미사일 發射認知…卽刻的威脅 아냐”

뉴스1
入力 2022年 5月 8日 00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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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사흘을 앞두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7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 TV에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2022.5.7/뉴스1 — 北韓이 尹錫悅大統領當選人就任 사흘을 앞두고 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SLBM)로 推定되는 彈道미사일 1發을 發射한 7日 서울 中區 서울驛待合室 TV에 關聯 뉴스가 나오고 있다. 2022.5.7/뉴스1

美印度·太平洋司令部는 7日(現地時間) 北韓의 潛水艦彈道미사일(SLBM) 試驗發射와 關聯해 “卽刻的인 威脅이 되지 않는다”고 評價했다.

인태司令部는 이날 聲明을 내고 “우리는 (北韓의) 彈道미사일 發射에 對해 알고 있으며, 同盟 및 파트너들과 緊密히 協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태司令部는 이어 “우리는 이番發射가 美軍兵力이나 領土, 우리의 同盟들에게 卽刻的인 威脅을 加하지 않는다고 評價한다”면서 “미사일 發射는 北韓의 不法武器 프로그램의 不安定을 造成하는 影響을 强調한다”고 말했다.

인태司令部는 또 “韓國과 日本의 防衛에 對한 美國의 約束은 如前히 철통같다”고 덧붙였다.

韓國, 合同參謀本部에 따르면, 北韓은 韓國時間으로 7日午後 2時7分쯤 咸鏡南道新浦海上一帶潛水艦에서 短距離彈道미사일 1發을 發射했다. 이番彈道미사일의 飛行距離는 約 600㎞, 高度는 60餘㎞로 探知됐다.

北韓이 이달 들어 미사일을 發射한 것은 지난 4日彈道미사일 發射以後 사흘 만으로, 올해 들어 15番째 武力示威다. 北韓의 SLBM 試驗發射는 昨年 10月19日新浦一帶海上에서 新浦級(2000톤級) 潛水艦 ‘8·24 英雄函’에서 ‘미니 SLBM’ 1發을 試驗發射한 以後約 7個月 만이다.

(워싱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