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親孫子等 ‘靑年實務委員’ 19名引受委로

東亞日報
入力 2022年 3月 19日 03時 00分

강성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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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受委員에 靑年層排除” 批判意識… 各分課專門委員보다 앞서 公開

尹錫悅大統領當選人이 大統領職引受委員會에 靑年實務委員 19名을 새로 임명했다. 各分課專門委員을 發表하기에 앞서 靑年實務委員人選을 于先公開한 것으로 引受委에 靑年 및 不動産人力이 不足하다는 指摘에 따른 措置라는 分析이 나온다.

引受위는 18日 “尹當選人은 靑年은 單純한 政策受惠者를 넘어 國政 파트너이자 政策企劃者가 될 것이라 約束한 바 있다”며 “오늘(18日) 各分科에 引受委業務를 함께 遂行할 靑年實務委員들이 任命됐다”고 밝혔다. 引受위에 따르면 새로 任命된 靑年實務委員은 모두 19名이다. 이 中에는 김진수 前外交部外務事務官, 김지희 韓國原子力硏究院先任硏究員, 김태욱 前㈜에어스케디컬 人工知能硏究팀 硏究員, 金仁圭 장혜원 全國民의힘 靑年補佐役等이 包含됐다. 이 中金前補佐役은 김현철 東國大夕座敎授의 아들이자, 김영삼 前大統領의 親孫子로 尹當選人 캠프에서 活動했으며 金前事務官은 安哲秀引受委員長의 大選候補 캠프에서 共同選對委員長을 맡았던 外交·安保分野專門家다. 金先任硏究員과 金前硏究員은 各各原電政策과 人工知能(AI) 專門家經歷이 있으며 場前補佐役은 大學生으로 國民의힘 選擧對策本部에서 弘報·미디어 業務를 擔當했다. 引受위는 “靑年實務委員은 公開募集으로 選拔된 靑年補佐役等을 主軸으로 構成됐으며 (引受위) 企劃委員會傘下靑年 태스크포스(TF)를 包含하면 引受위에 參與하는 靑年이 約 30名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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