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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選擧 지면 監獄’ 發言, 내 얘기는 全혀 아니다”|동아일보

李在明 “‘選擧 지면 監獄’ 發言, 내 얘기는 全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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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1月 25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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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共和國 다시 열리는 憂慮 表現한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공동취재단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 寫眞共同取材團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가 ‘(選擧에서) 지면 없는 罪를 만들어서 監獄에 갈 것 같다’고 發言한 것을 두고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 當選時) 檢察共和國이 다시 열리지 않을까 하는 憂慮를 表現했던 것”이라며 “제 얘기는 全혀 아니었다”고 했다.

李 候補는 지난 24日 YTN과의 인터뷰에서 “없는 罪를 만드는 게 特殊部 檢事들이 해왔던 일이다. 國民 一部에서 憂慮하시는 檢察 權力이나 國家 權力을 私的 利益으로 濫用할 可能性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李 候補는 이어 “尹 候補가 ‘李在明 候補는 確定的 犯罪者 같다’고 말씀하셨다. 特殊部 檢事의 눈으로 본다고 해도 確定的 犯罪者로 볼 수는 없는 것”이라며 “證據와 常識, 法理에 依해 判斷해야 되는데 特定人을 犯罪人으로 判斷하는 것은 荒唐한 일”이라고 指摘했다.

李 候補는 “特殊部 檢事의 搜査方式이 問題가 되는 게 極端的 選擇者가 많이 나오지 않느냐. 目的을 定해놓고 搜査하기 때문”이라며 “自己들이 定하면 그에 符合하는 證據만 모으고 配置된 證據는 다 빼면서 맞춰가기 때문에 罪를 안 지은 사람이 深刻하게 壓迫을 느낄 때가 있다”고 主張했다.

該當 發言은 지난 22日 서울 송파구에서 벌인 卽席演說을 통해 나왔다. 李 候補는 이 자리에서 “이番에 제가 (選擧에서) 지면 없는 罪를 만들어서 監獄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人生을 살면서 참으로 많은 旣得權과 부딪혔고 攻擊을 當했지만 두렵지 않았다. 그런데 只今은 두렵다”고도 했다.

國民의힘은 當時 李 候補의 發言을 두고 一齊히 批判했다. 金起炫 院內代表는 페이스북을 통해 “大庄洞 게이트 몸통으로서 監獄에 갈 수밖에 없는 自身의 運命에 對해 不知不識間 그 眞心을 吐露한 것”이라고 했다. 金鎔泰 最高委員은 “只今 나온 大庄洞 疑惑만으로 前科 5犯이 될 수도 있으니, 法과 原則에 따라 搜査받으면 될 것”이라고 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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