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후쿠시마 汚染水放出節次强行한 日에 追加資料要求…憂慮表明

뉴스1
入力 2022年 1月 19日 17時 5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실시 계획 관련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12.21/뉴스1 © News1 — 유국희 原子力安全委員會委員長이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에서 日本 도쿄電力의 후쿠시마 原電汚染水海洋放流實施計劃關聯對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12.21/뉴스1 ⓒ News1

政府는 19日日本政府와 畫像會議를 갖고 후쿠시마 原電汚染水海洋放流實施計劃에 對해 우리와 充分한 協議 없이 節次를 强行하고 있는 데 對해 再次憂慮를 表明했다.

이날 午後中央部處課長級이 參席한 韓日間 브리핑 세션은 후쿠시마 第1原子力發電所運營社인 도쿄전력이 지난달 21日日本原子力規制委員會(NRA)에 提出한 實施計劃에 對한 日本側說明과 우리 側質疑 및 日本側答辯으로 進行됐다.

政府에 따르면 도쿄電力이 提出한 實施計劃에는 후쿠시마 原電汚染水를 海洋에 放流하는 데 必要한 稀釋·放出設備 및 關聯施設, 放射線影響評價等에 對한 內容을 담고 있다.

이番 브리핑 세션에서 政府는 日本側에 도쿄電力의 實施計劃에 對한 技術的疑問點을 提起하고 追加檢討를 위한 資料를 要求했다. 우리 原子力安全委員會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安全性檢討팀을 통해 實施計劃에 對한 技術的檢討를 進行해왔다.

政府는 또 日本側에 汚染水處分計劃全般에 對해 兩國間充分하고 實質的인 論議必要性을 强調했다고 밝혔다.

그間政府는 周邊國과 充分한 協議 없이 事故原電汚染水를 海洋에 放出하는 것의 不當性에 對해 日本政府에 契機가 있을 때마다 問題를 提起해 왔다.

지난달 21日에도 구윤철 國務調整室長은 후쿠시마 原電汚染水放出關係次官會議를 緊急開催하고 對應方案을 論議했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