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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大選 政局까지 上陸한 ‘李俊錫 颱風’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東亞日報

與野 大選 政局까지 上陸한 ‘李俊錫 颱風’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6月 17日 1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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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뉴스1
李俊錫 國民의힘 新任 代表가 11日 서울 永登浦區 國民의힘 黨舍에서 열린 全黨大會에서 當期를 흔들고 있다. 뉴스1


“團體文字 한 番 안 보내고, 組織選擧 안 했음에도 相當한 黨員들이 支持해줬다.”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는 지난 11日 치러진 全黨大會와 關聯해 “黨審과 民心의 乖離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豫測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캠프 事務室과 弘報 文字메시지 發送, 車輛을 動員하지 않은 ‘3無(無)’ 選擧運動이 組織選擧로 대표되는 旣存 政治 文法을 克服했다는 얘기다.

憲政 史上 最初로 제1야당 黨 代表에 30代의 ‘院外 0線’인 李俊錫 代表가 選出되면서 ‘世代交替’ 바람이 불고 있다. 來年 3月 大選을 앞두고 젊은 世代의 外面을 받아왔던 國民의힘뿐만 아니라 執權與黨인 더불어民主黨에도 變化를 壓迫하며 政治權 全體를 흔들고 있다는 分析이다.

史上 첫 30代 院外 黨 代表…2030世代 '變化' 熱望 反映
特히 2030世代의 票心이 史上 첫 30代 第1野黨 代表를 탄생시키는 데 큰 役割을 한 것으로 分析되면서 來年 大選에서도 MZ世代(밀레니엄+Z世代)가 판勢를 흔들 것이란 觀測이 나온다.

實際 지난달 12日부터 이달 12日까지 最近 한 달 사이 黨費를 納付하는 國民의힘 責任黨員 數가 1萬7000餘 名 增加했고, 2030世代가 37%에 達했다.

이처럼 ‘36歲 李俊錫 颱風’李 黨員 急增으로 立證된 가운데 國民의힘에 所屬된 大選 走者들도 變化를 바라는 젊은층의 熱望에 副應하지 못할 境遇 候補로 選出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李俊錫 現象’으로 革新 氣流를 타지 못할 支持率 上昇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分析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7일 당 지도부와 함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운데)가 17日 黨 指導部와 함께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 參席하고 있다. 뉴스1


또한 이番 全黨大會에서 責任黨員들의 折半 以上이 分布한 嶺南이 ‘戰略的 投票’를 選擇하면서 大選 走者들도 變化를 要求하는 黨員들의 票心을 잡아야 하는 狀況에 놓였다. 黨員들이 李俊錫 黨 代表 카드를 活用해야 政權交替가 可能하다는 判斷을 한 만큼 候補들은 革新 競爭을 熾烈하게 펼칠 것으로 보인다.

‘李俊錫 現象’은 민주당의 黨內 大選 競選 版圖에도 적지 않은 變化를 불러 올 것으로 豫想된다. 政治權 안팎에선 李俊錫 效果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見解도 나오지만 벌써부터 ‘世代交替 突風’의 影響으로 그間 公告하던 ‘빅3’ 體制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與黨 大選 走者들은 親文(親文在寅)啓가 得勢하는 旣得權 ‘꼰대 正當’ 이미지 克服도 풀어야할 宿題로 떠올랐다. 黨 次元에서도 國民의힘이 力動的이고 刷新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反해 앞으로 민주당이 무엇을 해도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온다.

大選 走者들의 選擧 戰略 變化도 豫想된다. 與野 大選 走者들이 勢力을 誇示하는 組織 動員에서 벗어나 李俊錫 代表가 活用했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2030世代 有權者들과 疏通하는 窓口로 積極 利用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고성호 記者 sung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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