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6日最高委서 尹美香案件論議…黨員權停止되나

뉴시스
入力 2020年 9月 16日 06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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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起訴後黨職停止…黨員權留保措置 가닥

더불어민주당은 16日最高委員會議에서 檢察에 不拘束起訴된 尹美香議員問題에 對해 論議한다.

민주당은 이날 午前最高委員會議에서 尹議員黨職停止決定에 對한 朴洸瑥事務總長의 報告를 받는다. 아울러 尹議員의 黨員權停止要請受容與否도 論議될 것으로 보인다.

朴總長은 前날 黨憲黨規에 따라 尹議員의 黨職停止措置를 내렸다. 民主黨黨憲第80條는 賂物과 不法政治資金收受等不淨腐敗와 關聯한 法違反嫌疑로 起訴된 各級黨職者에 對해 黨事務總長이 起訴와 同時에 職務를 停止하고 各級倫理審判院에 調査를 要請할 수 있도록 規定하고 있다.

尹議員은 앞서 法廷에서 潔白을 證明하겠다는 立場과 함께 “檢察이 덧씌운 嫌疑가 疏明될 때까지 모든 當直에서 辭退하고, 一切의 黨員權을 行使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黨員으로서 義務에만 充實하고자 한다. 黨指導部가 이러한 要請을 卽時受容해달라”고 要請한 바 있다.

이에 따라 黨員權停止措置가 내려질 可能性이 있다. 李在明京畿知事와 金慶洙慶南知事度裁判을 받게 되자 自請해 黨員權留保措置를 받은 바 있다.

尹議員은 黨所屬國會議員이 當然職으로 맡는 全國代議員, 中央委員과 을지로委員會運營委員을 맡고 있다.

正義記憶連帶(正義連) 理事長을 지낸 尹議員은 正義連寄附金 및 慰安婦被害者 할머니 支援金有用等의 疑惑으로 告發돼 業務上橫領·背任, 補助金管理法違反等의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한便朴總長은 最高委에 倫理監察團構成에 對해서도 報告할 豫定이다. 倫理監察團은 高(故) 朴元淳前 서울市長의 性醜行疑惑事件을 契機로 國會議員·地方自治團體長·地方議員等自黨所屬選出職公職者에 對한 監察을 專擔하기 위해 黨代表直屬으로 設置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