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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區 민주당 찍을것” 38%… “比例는 未來韓國黨” 21.8%|東亞日報

“地域區 민주당 찍을것” 38%… “比例는 未來韓國黨” 21.8%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4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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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刊 100周年/國民意識 調査]政治 分野


이番 總選에서 汎(汎)進步 對 汎保守 간 陣營對決 樣相이 漸漸 뚜렷해지는 가운데 地域區와 比例代表 投票 民心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地域區 國會議員의 境遇 더불어민주당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38.0%로 가장 높았다. 反面 比例代表를 뽑는 政黨投票는 未來統合黨의 比例代表龍 衛星政黨人 未來韓國黨을 뽑겠다는 應答이 21.8%로 가장 높았다.

準聯動型 比例代表制 導入 後 처음 치러지는 이番 總選에서 保守 票心은 올 初 創黨된 未來韓國黨으로 結集된 反面, 민주당 支持層은 더불어市民黨과 열린民主黨, 正義黨 等으로 分散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지난달 28, 29日 實施한 國民意識 輿論調査 結果에 따르면 地域區 議員을 뽑는 選擧에선 민주당(38.0%), 統合黨(25.3%), 正義黨(3.4%), 無所屬(3.2%), 우리共和黨(1.0%), 民生黨(0.9%) 順이었다. 아직 候補를 定하지 못한 支持 留保層은 27.2%(‘모르겠다’ 19.6%, ‘없다’ 7.6%)였다. 20代 總選이 새누리黨, 민주당, 國民의黨의 3巴戰 構圖로 치러진 것과 달리 保守와 進步 간 陣營 葛藤이 尖銳化되면서 巨大 兩黨 體制가 갈수록 公告해지는 樣相이다.

민주당에 對한 支持는 女性(39.7%), 30代(45.6%), 光州全羅(56.8%)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統合黨은 年齡別로는 60歲 以上(36.0%)에서만 民主黨보다 높았다. 地域別로는 大邱慶北(37.7%)과 講院濟州(40.8%)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比例代表를 뽑는 政黨投票는 未來韓國黨(21.8%), 더불어市民黨(16.5%), 열린民主黨(9.0%), 正義黨(8.5%), 國民의黨(3.4%) 巡으로 調査됐다. ‘모르겠다’는 應答이 26.8%로 가장 높았고, 支持 政黨이 없다는 應答도 10.6%였다. 이와 關聯해 準聯動型 導入으로 複雜해진 選擧法으로 인해 有權者들이 갈피를 못 잡아서 結果的으로 投票權이 侵害될 수 있다는 一角의 觀測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과 統合黨이 모두 ‘院內 1黨’을 目標로 死活을 건 가운데 兩黨이 차지하는 比例代表 議席數가 勝敗의 무게錘 役割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보가 이番 調査에서 나타난 比例代表 政黨 支持率을 土臺로 比例代表 議席數(銃 47席)를 시뮬레이션한 結果 未來韓國黨이 17席으로 가장 많은 議席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민주당이 參與해 만든 더불어市民黨이 13席, 民主黨 出身 정봉주 前 議員 等이 主導해 만든 열린民主黨이 8席을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 正義黨은 地域區 議席이 現在와 같은 2石이라고 假定했을 때 6席을 얻을 것으로 集計됐다. 比例代表 候補만 내기로 한 國民의黨은 3席을 차지할 것으로 展望된다. 與圈 關係者는 “總選 以後 민주당과 與圈 性向의 比例政黨들 間 統合 與否가 民主黨이 院內 1黨을 維持할지에 影響을 크게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현 jhk85@donga.com·강성휘 記者


▼ 李洛淵 31.3% - 李在明 15.9% - 黃敎安 12.9% ▼

次期 指導者 選好度 安哲秀 7.6%… 46%가 “國家運營能力 가장 重要”


次期 政治 指導者로 가장 적합한 人物로는 李洛淵 前 國務總理(31.3%)가 1位를 달렸고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에서 存在感을 드러낸 李在明 京畿知事(15.9%)가 2位를 記錄했다. 黃敎安 未來統合黨 代表(12.9%)는 3位였다.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國民意識 輿論調査에서 이 前 總理는 20代 以下(18.8%)를 除外한 全 世代에서 30% 以上 가장 높은 支持를 받았다. 全南知事를 지낸 이 前 總理는 地域 中에서는 湖南(61.3%)에서 높은 支持를 받았다. 大邱慶北(17.4%)에선 相對的으로 낮았다.

이 知事는 新天地 果川本部에 强制 進入하고 廣域自治團體 最初로 災難基本所得을 支給하기로 하는 等 코로나19 關聯 斷乎한 對應이 有權者들에게 肯定的인 影響을 준 것으로 分析된다. 特히 職業群 中 學生(20.2%)에게서는 이 前 總理(17.5%)보다 誤差範圍 內에서 2.7%포인트 더 많은 支持를 받기도 했다. 黃 代表는 60代 以上(23%)과 大邱慶北(22.9%)에서 높은 支持를 얻은 反面 20代 以下(4.7%)와 30代(5.7%)에선 한 자릿數 支持에 그쳤다. 大邱에서 醫療奉仕를 펼친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는 7.6%를 記錄했다. 朴元淳 서울市長(4.4%), 오세훈 前 서울市長(4.3%), 洪準杓 前 自由韓國當 代表(4.2%)가 그 뒤를 이었다.

次期 政治 指導者 資質로는 國家運營 能力(46.0%)이 道德性(16.6%), 未來 비전(16.2%), 社會 統合(13.9%) 等을 크게 앞섰다. 모든 世代와 地域, 職種에서 國家運營 能力을 最優先 資質로 꼽았다. 코로나19 事態와 景氣 沈滯가 長期化되면서 早速한 國家 正常化에 對한 바람이 投影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동주 記者 djc@donga.com


#總選 #國民意識 #輿論調査 #創刊 100周年 #더불어民主黨 #未來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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