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卿瑗 自由韓國黨 院內代表가 29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院內對策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 News1
羅卿瑗 自由韓國黨 院內代表는 29日 “3種의 親文 壟斷 게이트는 曺國 게이트 水準을 훨씬 뛰어넘어 文在寅 政權의 權力型 게이트로 번지고 있다”며 “(與黨은) 3種 親文게이트에 對한 國政調査를 受容하라”고 말했다.
나 院內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院內對策會議에서 韓國黨이 이른바 ‘3種 親文 壟斷 게이트’로 規定한 黃雲夏 選擧壟斷, 유재수의 監察壟斷, 우리들病院 金融壟斷 疑惑을 言及하면서 “公搜處(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가 만들어낼 끔찍한 未來를 보여주고 있다. 國政調査를 受容하고 公搜處를 抛棄하라”고 밝혔다.
特히 ‘黃雲夏 選擧壟斷’과 關聯, “昨年 6·13 地方選擧는 不正選擧였다는 心證이 確證으로 變하고, 事實로 굳어지고 있다”며 “優勢한 野黨 候補를 떨어뜨리고 自己들 사람을 당선시키기 위해 靑瓦臺 實勢와 地方警察廳長이 모살을 꾀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유재수 前 釜山市 經濟部市場과 關聯해서는 “있는 罪는 감춰주고 덮여줘서 甚至於 副市長 자리까지 가게 만든 政權”이라며 “유재수에 對한 監察 撫摩는 썩은 腐敗의 銓衡”이라고 말했다.
나 院內代表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國政調査로 모자라 特檢까지 論議해야 할 程度의 超大型 非理 게이트 앞에서 陣營 論理를 따지는 것은 이 政權과 함께 무너지겠다는 것”이라며 “衝擊的 實體를 보고도 公搜處를 입에 올리는 것은 沒廉恥 中의 沒廉恥”라고 批判했다.
나 院內代表는 前날 北韓이 咸鏡南道 연포 一帶에서 發射體를 發射한 것에 對해서는 “分明 이 政權은 協商用 카드가 美國을 움직일 지렛대라며 北韓 辯護에 汲汲할 것”이라며 “北核 廢棄 目標는 사라지고 (北의) 戰力 强化를 위한 時間만 벌어주는 것인데, 이런 政權이야 말로 賣國 政權”이라고 主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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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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