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盧 "왜 電話 안받죠" 訪美中 罷業체크 電話…黨職者 就寢中|東亞日報

盧 "왜 電話 안받죠" 訪美中 罷業체크 電話…黨職者 就寢中

  • 東亞日報
  • 入力 2003年 5月 18日 18時 47分


‘靑瓦臺 當直室은 就寢 中?’
노무현(盧武鉉) 大統領이 美國 訪問 中이던 13日 午前 1時(美國時間 12日 낮 12時)經 貨物連帶 罷業 狀況을 알아보기 위해 靑瓦臺에 直接 電話를 걸었으나 當直 勤務者가 잠을 자는 바람에 電話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靑瓦臺에 따르면 盧 大統領은 美國에서 直接 靑瓦臺 交換에게 電話를 걸어 “大統領인데 祕書室 黨職 좀 대달라”고 해 當直室에 連結했지만 정작 黨職者들은 電話를 받지 않았다는 것. 當時 黨職者 2名은 모두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靑瓦臺는 大統領 訪美 期間 中 祕書官과 行政官 1名씩으로 組를 짜 午後 7時부터 다음날 午前 10時까지 徹夜勤務토록 했었다.
交換員이 “電話를 받지 않는데 다른 데를 連結하겠다”며 國定狀況室로 電話를 돌렸으나 여기도 應答이 없자 이番에는 警護狀況실로 電話를 連結, 겨우 通話를 하게 됐다.
盧 大統領은 警護室 當直班長에게 “大統領인데 罷業 狀況은 잘 체크하고 있느냐”고 물었으나 當直班長은 “저희들은 罷業狀況은 把握하지 않고 있다”고 對答했다고 한다.
이에 盧 大統領은 “아, 그래요”라면서 電話를 끊고 나서 周邊 隨行員들에게 “祕書室에서 罷業 狀況은 체크하지 않는 거냐”라며 多少 짜증을 냈다는 後聞이다. 이 때문에 盧 大統領은 12日 낮 12時(美國時間)에 宿所인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 豫定됐던 뉴욕 金融界 主要 人士 招請 懇談會長에 5分 늦게 到着했다.
當時 美國 現地 隨行員들은 卽時 大統領祕書室 여러 곳에 電話를 걸어 狀況을 把握하느라 허둥댔다는 後聞이다.
최영해記者 yhchoi6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