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會長에 이기윤·代表理事社長에 홍정표 選任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15時 57分

조영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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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社는 28日午前京畿 수원시 인계동 本社大會議室에서 열린 第79期定期株主總會 및 理事會에서 이기윤 興國産業會長(63)을 新任會長으로 選任했다. 新任李會長은 2004年부터 河南에서 레미콘 製造業體인 興國産業을 이끄는 中堅企業人이다. 성균관대에서 經營學碩士를 마쳤다.

홍정표 全常務(60)가 代表理事社長에 새로 選出됐다. 新任洪代表理事社長은 성균관대 新聞放送學科를 卒業한 뒤 1988年 경인일보 公採記者로 入社했다. 以後社會部長, 政治部長, 編輯局長等을 거쳤다. 任期는 3年이다.

社外理事인 김건식 ㈜男優社長, 허상준 KD 運送그룹 社長, 김민규 유니스建設㈜代表, 변영훈 동수원病院理事長은 再選任했다. 임희창 SM그룹 社長과 김진성 興國産業常務가 社外理事로, 송병원 嘉泉大學校敎授가 非常務理事로,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代表가 監査로 合流했다.
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