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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이갑수 作家 두 番째 小說集, SF 世界觀 속 블랙 유머 담아|동아일보

[라운지]이갑수 作家 두 番째 小說集, SF 世界觀 속 블랙 유머 담아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4月 21日 14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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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수, 外界 文學 걸작선(문학과지성사, 2023)

문학과사회 新人文學賞 出身 이갑수 作家(40)가 쓴 ‘外界 文學 걸작선’은 그의 두 番째 小說集이다.

作家는 첫 小說集 ‘偏狹의 完成’(2018), 長篇小說 ‘킬러스타그램’(2021)을 통해 위트와 冷笑와 獨特하게 結合된 人間愛를 表現해낸 바 있다. 아홉 篇의 小說이 收錄된 小說集에서 作家는 物理的으로 한層 더 擴張된 世界를 背景으로 삼는다.

외계 문학 걸작선 표지. 문학과지성사 제공
外界 文學 걸작선 表紙. 文學과知性社 提供

이番 新刊도 첫 小說集 ‘偏狹의 完成’과 마찬가지로 科學的 事實과 物理學 理論, 各種 數學 公式이 多數 담겨 있다.
이와 같은 科學的 世界觀 設定에선 現象의 起源과 由來를 探究하는 視線이 드러난다. 이와 같은 視線엔 그 特有의 블랙 유머가 津하게 녹아들어 있다. 아홉 篇 小說 모두 主題는 人間愛로 收斂된다.
이番 小說集에서 作家는 以前 作品 속 캐릭터와 世界觀을 連結시킨다. 이는 小說 全般에 흐르는 特有의 유머 톤과도 맞물려 재미 要素를 끌어 올린다.
한便 作家는 서울 廣津區 ‘書店로티’를 運營하는 書店 主人이기도 하다. 該當 書店은 小說家 志望生을 對象으로 한 小說 作法 講義를 進行한다.
임현석 記者 l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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