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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病院 3곳 돌다 死亡… 醫師 增員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은 해야|동아일보

[社說]病院 3곳 돌다 死亡… 醫師 增員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4日 23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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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北 忠州에서 電信柱에 깔린 70代 女性이 應急室을 찾아 헤매다가 제때 治療받지 못해 事故 發生 9時間 만인 지난달 23日 숨진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專攻醫들의 集團 病院 離脫 以後 이른바 ‘應急室 漂流’ 死亡 事件은 2月 23日 大田의 80代 女性과 지난달 30日 忠北 報恩의 3歲 女兒에 이어 忠淸圈에서만 세 番째다. 政府에 따르면 첫 番째 事例는 專攻醫 事態와 無關한 것으로 確認됐고 나머지 두 事例는 調査 中이다.

電信柱 事故를 當한 女性은 발목이 부러지고 腹腔 內出血이 發生해 急히 手術해야 하는 狀況이었다. 119 救急隊는 裝備 不足으로 腹腔 內出血은 把握하지 못하고 건국대 忠州病院과 忠州醫療院에 連絡했는데 ‘骨折 患者는 外傷센터로 가야 한다’는 理由로 拒否當했다. 結局 市內 病院에서 발목 手術을 받다가 腹腔 內出血이 發見돼 연세대 原州세브란스기독병원에 全員 要請을 했지만 ‘外科 敎授가 手術 中’이라며 거부당하고, 100km 떨어진 京畿 水原의 아주대病院으로 移送됐으나 손을 쓸 수 없는 狀態였다고 한다.

專攻醫 事態로 應急室 漂流 事例가 늘고 있지만 이番 事件은 醫師 不足보다 不實한 應急醫療 體系 탓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 忠州病院은 專攻醫 代身 專門醫를 採用해 大型病院 中 처음으로 頂上 診療를 宣言한 곳이다. 하지만 患者 狀態를 제대로 傳達받지 못해 專門醫 7名이 24時間 交代로 지킨다는 應急室도 無用之物이 됐다. 電源 可能한 病院을 알려주는 中央應急醫療狀況室 시스템이 있는데도 救急隊는 病院에 一一이 電話를 돌리느라 골든타임을 흘려보냈다.

工巧롭게도 3件의 應急室 漂流 事件이 發生한 忠淸圈은 政府의 大學別 醫大 定員 增員分 配定 結果 人口 對備 가장 많은 增員이 이뤄진 地域이다. 하지만 10年 後 輩出될 醫師가 當場의 醫療 空白을 메워줄 수는 없다. 救急隊의 患者 分類 力量을 强化하고, 中央應急醫療狀況室의 應急醫療 電源體系 利用率을 높이며, 應急患者를 볼수록 赤字가 쌓이는 酬價 體系를 손보는 等 醫師 增員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은 더 以上 미루지 않고 해야 한다.
#病院 #死亡 #醫師 增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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