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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의 人生홈런]골프 名敎習가 고덕호 “柔軟性 위해 하루 15分 스트레칭”|東亞日報

[이헌재의 人生홈런]골프 名敎習가 고덕호 “柔軟性 위해 하루 15分 스트레칭”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日 23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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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을 代表하는 골프 敎習가 中 한 名인 고덕호 프로는 꾸준한 맨몸 運動으로 탄탄한 몸매를 維持하고 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이헌재 스포츠전문기자
이헌재 스포츠專門記者
韓國에서 가장 有名한 골프 敎習가 中 한 名인 고덕호 프로(62)는 60代의 나이에도 투어 프로들이 使用하는 백 티에서 70代 中盤을 친다. 그는 實戰 感覺을 維持하기 위해 한 달에 두세 番은 隱退한 프로들이나 아마추어 챔피언들과 라운드를 한다. 費用 負擔은 徹底히 ‘N分의 1’이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여러 次例 選定한 世界 50代 敎習가에 包含됐던 그는 몇 해 前까진 프로 選手들만 가르쳤다.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1人者로 君臨했던 서희경, 美國프로골프(PGA)투어에 進出했던 배상문, 오랫동안 女子 골프 世界 랭킹 1位를 했던 고진영 等이 그의 弟子들이다. 요즘은 一般人 對象으로 範圍를 넓혔다. 서울 江南區에서 自身의 이름을 딴 ‘고덕호PGA아카데미’를 運營해 온 그는 올 初 京畿 水原에 2號店을 냈다. 그는 한 골프 채널의 解說委員을 맡으면서 골프 關聯 유튜브도 運營하고 있다.

그가 가장 强調하는 건 PGA다. 自身이 PGA(美國프로골프) 클래스A 資格證을 갖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골프의 基本 3要素인 ‘포스處(posture)’ ‘그립(grip)’ ‘얼라인먼트(alignment)’의 머리말이기도 하다. 그는 “이 세 가지가 골프의 基本이다. 基本技를 잘 익힌 後 힘을 빼고 어깨와 骨盤 等 큰 筋肉을 利用해 便하게 스윙해야 한다”며 “팔로만 세게 치려고 하면 어김없이 負傷이 온다”고 말했다.

골프가 처음부터 그의 天職이었던 건 아니다. 어릴 적 蹴球와 野球를 했던 그는 美國 留學을 간 뒤 골프를 제대로 接했다. 運動部에 들어가면 奬學金을 준다는 말에 골프를 始作했다. 마침 룸메이트가 파나마 國家代表 出身 골프 選手였다. 野球, 蹴球 等으로 鍛鍊된 몸으로 골프에 集中했더니 今方 70代 初盤을 쳤다.

내친김에 문라이트 투어 等 美國 플로리다 地域에서 열리는 大會에도 出戰해 여러 次例 優勝했다. 하지만 PGA투어를 向해 꿈을 키워 가려 할 무렵 오른쪽 팔꿈치 負傷이 찾아왔다. 프로의 꿈을 접는 代身에 그는 골프를 가르치는 일을 하기로 했다. 大槪 5年 程度 걸리는 PGA 클래스A를 3年 만에 땄다.

그는 體刑도, 얼굴도,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다. 老化를 늦추기 위해 그가 强調하는 건 柔軟性이다. 그는 平素 몸을 꾸준히 움직인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곧바로 15分假量의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始作한다. 집에서도 틈나는 대로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스쾃 等 맨손 運動을 한다. 下體 運動은 階段 오르기를 통해서 한다. 關節에 無理가 가지 않는 自轉車도 種種 탄다. 그는 “中年 以後엔 過激한 運動보다 盞筋肉을 키우는 適當한 運動이 좋다”고 했다.

70歲쯤 隱退할 생각이라는 그는 世界 100代 골프 코스 探訪을 꿈꾸고 있다. 그는 “國內外 좋은 골프場을 많이 다녀 봤다. 하지만 大部分 일을 하러 간 것이지 놀러 간 적은 없다. 隱退 後엔 좋은 코스에서 골프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헌재 스포츠專門記者 uni@donga.com


#골프 敎習가 #고덕호 프로 #하루 15分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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