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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김유영]文 政府 김수현의 新박한 不動産 反省文|東亞日報

[오늘과 來日/김유영]文 政府 김수현의 新박한 不動産 反省文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0月 8日 23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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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暴騰, 低金利와 코로나 流動性 탓으로
“文 政府가 집값 急騰期에 執權한 것” 辨明

김유영 산업2부장
김유영 産業2部長
文在寅 政府 不動産 政策 設計者로 알려진 김수현 前 大統領祕書室 政策室長은 最近 ‘不動産과 政治’라는 著書에서 “文在寅 政府는 집값을 못 잡았다. 그냥 못 잡은 程度가 아니라, 두 倍 넘게 뛰어버린 아파트 團地가 許多했다”고 했다. 文在寅 政府 初盤 2年을 함께한 自身도 ‘일정한 責任’이 있다며 反省하는가 싶었다.

그런데 不動産 失敗의 核心 原因으로 그는 低金利와 流動性 暴增을 꼽았다. 貸出 規制를 더 剛하게 더 일찍 못 하는 等 家計負債 管理를 못해 집값이 올랐다는 것. 코로나19로 類例없는 돈 풀기가 벌어졌다고도 했다. 그는 “집값이 (自身의 靑瓦臺 在任 期間인) 2019年까지 善防했지만 以後 暴騰은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고 恨歎했다.

果然 돈이 많이 풀리기만 해서 서울 아파트값이 暴騰했고 靑瓦臺에서 나온 뒤 집값이 올랐다고 그 責任에서 자유로운가.

이쯤에서 그가 깊숙이 關與해 貸出 稅制 請約 規制를 노무현 政府 水準으로 때려박은 2017年 8·2對策을 復棋하지 않을 수 없다.

實需要者까지 潛在 投機者로 보고 서울 全域을 投機過熱地區로 묶어 住宅擔保貸出을 크게 조였고 서울서 國民坪型(專用面積 85㎡) 以下 아파트는 請約 點數 順으로만 供給해 2030世代를 좌절시켰다. 이들은 後날 請約抛棄者가 되어 構築 아파트로 몰려가 패닉바잉을 主導했다. 서울 아파트 供給은 如前히 不足했지만 再建築 超過利益 還收制를 復活해 서울 都心 再建築을 틀어막았다.

이듬해인 2018年 그가 關與한 9·13對策은 또 어떠한가. ‘住宅 數’에 執着해 多住宅者에게 綜合不動産稅를 重課, ‘똘똘한 한 채’ 選好를 强化해 江南 집값을 밀어올렸다. 賃貸事業者에게 前年에 줬던 稅制 惠澤을 거둬들여 政策 信賴度를 떨어뜨렸다.

그의 말마따나 靑瓦臺 在任 期間 善防했지만, 高强度 規制로 恐怖에 빠져 숨죽였던 것일 뿐 그 效果는 時差를 두고 났다. 이듬해 自私高 廢止 等으로 江南 等 學群地 需要가 높아지며 집값이 꿈틀대기 始作해 패닉바잉이 現實化됐으며 賃貸借法 施行 等으로 집값은 無防備가 됐다.

코로나19로 各國이 金利를 낮췄다지만 서울처럼 特定 都市 아파트값이 短期間 무섭게 오르며 ‘普通 사람들’을 화나게 한 나라는 없다. 그 집값이 오른 土臺를 만든 사람이 “公職을 떠난 時期 일이라 斟酌만 할 뿐이지만, 經濟 全體에 對한 考慮가 不動産 金融 規制를 躊躇하게 만들었을 것…안타깝다”고 遺體 離脫 話法을 쓸 일이 아니다.

노무현 政府 때도 規制로 집값 上昇을 主導한 그를 文在寅 政府가 重用한 데엔 “더불어民主黨 主流에겐 ‘參與政府는 成功한 政府인데, 保守가 발목 잡아 잘못 評價됐다. 盧武鉉이 옳았다’는 걸 證明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김수현이 適任者로 보인 거다”(금태섭 前 民主黨 議員)라는 解釋도 나온다.

結局 金 前 室長은 “文在寅 政府가 들어서니 집값이 올라갔다기보다 집값 上昇期에 文在寅 政府가 執權하게 된 것”이라고 失敗를 斗頓했다. 痛烈한 反省을 假裝한 拙劣한 辨明이다. 더 좋은 洞네, 더 좋은 집에 살고픈 普通 사람들 欲求를 供給으로 채워주기보다 規制로 짓누른 것은 自身은 江南 아파트 살면서 “모든 國民이 江南 가서 살 必要 없다”는 文在寅 政府 어느 人士의 發言과 다르지 않다. ‘평산冊房’ 主人 門 前 大統領은 ‘不動産과 政治’를 推薦하며 “나의 所懷와 같다”고 했다. 自己反省이 없다면 같은 失策을 되풀이한다. 果然 不動産을 누가 政治化한 건지, 그 責任은 어떻게 질지, 普通 사람들에게 資産 蓄積의 希望을 어떻게 찾아줄지 되묻고 싶다.



김유영 産業2部長 abc@donga.com



#文 政府 #김수현 #不動産 #反省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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