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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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舶用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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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이 與黨의 4·10總選 慘敗 6日 만인 16日 열린 國務會議에서 13分에 걸친 모두發言을 통해 總選 結果에 對한 立場을 밝혔습니다. 尹 大統領은 “올바른 國政 方向을 잡고 實踐하기 위해 最善을 다했음에도 國民들이 體感할 만큼의 變化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더 낮은 姿勢와 悠然한 態度로 보다 많이 疏通하고 民心을 傾聽하겠다”고 했습니다. 國政 政策 方向과 基調 設定이 옳았음에도 現在의 國民이 體感할 變化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는 認識이 담겼습니다. 勞動?敎育?年金 等 3大 改革과 醫療 改革에 對한 推進 意志를 强調하면서도 野黨과의 協治, 領袖會談 等에 對한 進展된 立場은 包含되지 않아 與黨 內에서도 “國民 눈높이에 不足하다”는 指摘이 나왔습니다.
中東 地域의 緊張感이 高調되는 가운데 원-달러 換率이 心理的 마지노線인 1400원 線을 터치했습니다. 1997年 外換危機, 2008年 글로벌 金融危機, 美國이 高强度 緊縮에 나섰던 2022年 以後 네 番째입니다. 換率이 連日 急騰하자 外換當局은 卽刻 口頭 介入에 나서면서 市場 安定化에 나섰습니다. 國內 企業들의 外貨 빚이 歷代 最大 水準인 226兆 원으로 불어난 가운데 外換市場의 變動性이 커지면서 非常이 걸렸습니다. 원貨 價値 下落이 輸入 物價를 밀어 올릴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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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通’이라는 批判은 數도 없이 나왔습니다. 이番엔 뭐가 달랐는지, 용산에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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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 눈높이에 不足했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國民들을 限없이 내려다보고 있었다는 意味이기도 합니다. 尹 大統領은 어느 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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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보니 大統領 ‘側近’들에게서도 ‘이건 아니다’식의 메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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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野黨도 選擧 大乘의 副作用이 올라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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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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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現場을 가다/이상훈]택시기사 不足에 乘車 共有 빗장 푼 日… 反撥 考慮해 運行時間 制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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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에서 이달부터 ‘라이드 셰어(Ride Share)’로 불리는 乘車 共有 서비스가 처음으로 始作됐다. 美國 우버, 東南아시아 그랩 等 이미 2010年代부터 世界 여러 곳에서 普遍化된 서비스지만, 日本에서는 높은 規制 障壁에 막혀 只今껏 施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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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인 칼럼]‘채 上兵 特檢’, 아직은 順序 안 지킨 反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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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兵隊 菜某 上兵 死亡 事故와 關聯한 搜査 介入 疑惑은 어려운 問題다. 搜査線上에 있는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의 주호주 大使 發令이 一波萬波를 몰고 온 理由는 어려운 問題를 어렵다고 認定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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