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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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이정은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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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첫 會同이 29日 午後 2時 龍山 大統領室에서 열립니다. 食事 代身 茶啖 形式으로 進行되는 이番 會同은 모두發言을 包含해 1時間으로 豫定돼 있습니다. 非公開 會談이 끝나면 兩側은 各自 記者會見을 할 豫定입니다.
會同을 하루 앞둔 28日 大統領室과 民主黨은 마지막까지 한 치도 讓步 없는 神經戰을 이어갔습니다. 大統領室은 民主黨이 壓迫하고 있는 ‘채 上兵 特檢法’과 ‘김건희 女史 特檢法’에 對해 受容할 수 없다는 立場을 分明히 하고 있습니다. 特檢法은 與野 間 對話와 妥協을 할 事案이라는 겁니다. 이에 對해 민주당 박성준 首席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내고 “尹錫悅 政府를 向하고 있는 各種 疑惑을 解消하기 위해 特檢을 果敢히 受容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李 代表는 梨泰院 慘事 特別法을 비롯해 ‘放送 3法’과 ‘第2의 糧穀管理法 等 尹 大統領이 이미 拒否權을 行使한 法案에 對해서도 受容을 促求하는 한便 拒否權 行使 自制도 要求하겠다는 方針입니다. 李 代表가 總選 核心 公約으로 내걸었던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의 境遇 選別 支援 與否가 最大 爭點입니다.
한덕수 國務總理의 後任者 人選 問題는 이番 會談 主題로 올라오지 않을 可能性이 높아 보입니다. 尹 大統領은 이 代表에게 後任 國務總理 推薦 要請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귀띔했습니다. 李 代表 側 亦是 國務總理 認准을 野黨에 要請하는 것 自體가 總選 以後 野圈 內 自中之亂(自中之亂)을 일으키겠다는 意圖라고 보고 이에 線을 긋겠다는 方針입니다.
이番 領袖會談에서 注目되는 또 한 가지 論議 事項은 醫療空白 事態입니다. 政府의 醫大 增員 方針에 反撥한 專攻醫들의 集團 離脫로 發生한 醫療空白 事態는 28日로 벌써 70日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等 主要 大學의 醫大 敎授들이 30日부터 週 1回 定期 休診을 始作하고, 辭職書를 낸 敎授들이 實際 病院을 떠나는 움직임이 可視化하는 時點입니다. 이番 會同에서 解決의 실마리를 찾아내지 못할 境遇 醫療大亂이 現實化할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옵니다.
李 代表는 尹 大統領에게 只今까지와는 다른 接近이 必要하다는 點을 强調할 方針이라고 합니다. 李 代表는 尹 大統領에게 “醫大 增員 數字에 戀戀하지 말고 醫療界와의 對話에 나서라”고 促求하는 同時에 醫師團體에도 “現場에 復歸하고 政府와 對話하라”고 注文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尹 大統領과 李 代表가 懸案들에 對해 얼마나 立場差를 좁혀갈 수 있을지 注目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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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療空白이 長期化되는 狀況에서 오늘 ‘龍山 會談’李 事態 解決의 실마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注目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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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談 하루 前까지도 神經戰은 膨膨합니다. 民生支援金과 特檢 等 敏感한 이슈들이 얼마나 論議될 수 있을지 未知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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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進行되는 與野 院內代表 會同 亦是 合意點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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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間 政府가 쏟아부은 低出産 豫算 中 가장 錯視效果를 일으킨 건 住居支援이라는 診斷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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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北韓 國務委員長이 ‘셀프 偶像化’에 拍車를 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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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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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曜 招待席]“쇠몽둥이 審判… 尹 이제라도 ‘桶 큰 리더’ 모습 제대로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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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權 與黨 慘敗라는 選擧史上 初有의 結果를 낸 이番 4·10總選은 忠淸의 影響이 컸다. 2年 前 大選과 地方選擧 때의 勝利와 달리 國民의힘은 忠南·忠北에서 歷代級 敗北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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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관 칼럼]緩衝地帶 없는 相剋의 政治, 答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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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關係는 두말할 것 없이 ‘相剋(相剋)’이다. 한쪽은 그토록 만나자 만나자 했고 다른 쪽은 事實上 犯罪者 取扱하며 미루고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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