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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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이정은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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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과 國民의힘이 4·10 總選 慘敗 6日째인 15日에도 敗北 收拾을 위한 人的 刷新이나 黨 體制 整備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尹錫悅 大統領은 國政 刷新의 첫 단추인 祕書室長과 國務總理 人選을 결정짓지 못했고, 與黨도 非常對策委員會로 가야 한다는 方針만 定했을 뿐 慘敗 原因 分析이나 具體的인 黨 刷新의 첫 발짝도 떼지 못했습니다.
尹 大統領은 16日 國務會議에서 選擧 敗北에 對한 立場을 表明하고, 民生 安定에 最善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民生이 最優先 課題”라는 點을 强調할 豫定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尹 大統領이 對國民 談話나 記者會見이 아닌 國務會議 冒頭發言 形式을 통해 總選 慘敗에 對한 立場을 밝히는 方式을 놓고 벌써부터 ‘一方 疏通’이라는 指摘이 다시 提起되는 狀況입니다. 尹 大統領은 總選 慘敗 다음날인 11日 56字 分量의 짧은 對國民 메시지를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을 통해 傳했다가 一部에서 “未洽하다”는 評價가 나온 바 있습니다.
國民의힘은 이날 總選 慘敗 뒤 첫 公式 會議인 4線 以上 重鎭 當選人 會議를 열었지만 悽絶한 反省 메시지도, 危機를 收拾하자는 決意도, 敗因 分析에 對한 討論도 없이 1時間 만에 終了했습니다. 糖이 ‘嶺南 자민련’이 됐다는 批判을 받는 狀況에서 參席者 16名 中 折半인 8名이 嶺南 地域區 議員이라 黨內 危機感과 동떨어진 會同이라는 指摘도 나왔습니다. 黨 指導部는 一旦 16日 열리는 當選人 總會에서 追加 論議를 이어가겠다는 方針이지만, 收拾策을 내놓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總選 慘敗를 契機로 組織 改編을 構想 中인 大統領室은 民政 機能을 强化하는 方案을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法律首席祕書官(假稱) 또는 民政首席 新設이 擧論되고 있습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尹 大統領이 民心 聽取 力量을 復元하는 옛 민정首席과 같은 組織이 必要하다는 助言을 많이 듣고 있다”고 했습니다. 더불어民主黨은 이에 對해 “事實上 民政首席의 復活로 보인다”며 “檢察 等 司正機關에 對한 統制를 强化하려는 意圖가 있다면 總選의 民意를 完全히 거스르는 것으로, 銳意注視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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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도 與黨도, 쇼크 狀態인 건 알겠지만, 民生을 眞心으로 챙긴다면 빨리 衝擊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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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무런 對策도 反省도 없이 ‘빨리 벗어나겠다’고 하는 것도 問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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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大野黨을 넘어서 ‘科大野黨’李 된 ‘汎民主當’은 大統領을 正照準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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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政府가 收拾하지 못 하고 있는 ‘議政 葛藤’은 野黨 主宰로 縫合하겠다는 意志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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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을 向할 戰鬪機 始動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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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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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材料값 上昇에 치킨-버거값도 올려… ‘氣候인플레이션’ 現實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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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톱5’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主要 製品 價格을 10% 안팎 引上했다. 各種 元副資材 값 上昇이 原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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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장택동]“木蓮은 지는데”… 與 서울 編入 推進 地域區 全敗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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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 18席 對 國民의힘 0席. 金浦를 비롯해 高陽 果川 光明 구리 南楊州 富川 河南 等 與黨이 서울 編入 對象으로 꼽았던 地域들의 4·10總選 成績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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