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時 半,
東亞日報 副局長이 讀者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重要한 뉴스를 選別해 傳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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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동아일보 編輯局 庭園樹 副局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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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와 울산대를 包含해 全國 醫大 19곳이 參與하는 全國 醫大敎授 非常對策委員會는 어제 온라인 總會를 열고 “다음 主 하루 休診하고 以後 週 1回 定期 休診 與否를 病院 狀況에 따라 論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全國 醫大 敎授 非對委 側은 “(醫療 空白 事態로) 週當 70~100時間 以上의 勤務로 敎授들의 精神과 肉體가 限界에 到達했다”고 說明했습니다.
앞서 서울大病院과 盆唐서울大病院, 보라매病院 敎授들이 30日부터 週 1回 應急·重症 患者를 除外하고 外來 診療와 手術을 中斷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等을 傘下에 둔 울산대 敎授들도 다음 달 3日부터 週 1回 休診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週 1回 自律 休診’ 參與를 決定했거나 檢討 中인 곳은 主要 醫大 21곳 傘下 大型病院 53곳에 達합니다.
專攻醫에 이어 醫大 敎授들의 辭職書 提出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5日은 醫大 敎授들이 辭職書를 提出한 지 한 달이 되는 날입니다. 全國 醫大敎授 非對委가 聚合해 갖고 있던 辭職書를 26日 醫大 學長에게 一括的으로 提出할 豫定이라고 합니다. 醫師들의 病院 離脫이 本格化되는 겁니다.
政府는 敎授들이 主張하는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立場입니다. 장상윤 大統領社會首席祕書官은 어제 브리핑을 갖고 “醫師團體가 (協商에 應하지 않은 채)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 立場만을 固守하고 있어 매우 遺憾”이라고 밝혔습니다. 政府는 病院을 떠나는 敎授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專攻醫에게 내렸던 診療 維持 命令을 내리는 것에 對해서는 敎授들을 刺戟할 수 있다는 點에서 신중한 모습입니다.
極限의 對峙가 누구보다 빨리 끝나길 기다리는 건 患者들입니다. 主要 病院 休診과 醫大 敎授 離脫로 患者들의 不安과 憂慮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患者들은 政府와 醫師團體 間 對峙가 長期化하면서 漸次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린 느낌이라고 합니다. 患者들은 “病院이 正常化될 때까지 患者들은 그저 참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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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病院과 峨山病院은 ‘다음週 하루’가 아니라 ‘每週 1回’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우리나라 最高 權威 病院이고, 서울峨山病院은 單一 病院 基準 우리나라 最大 規模 病院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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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週期的으로 診療와 治療를 받아야 할 患者들이 제 때 醫師를 못 만나는 事態가 벌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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勿論, 繼續 患者 곁을 지키는 이런 意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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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核心 軍事技術들이 北韓에 줄줄이 넘어간 걸로 把握됐습니다. 처음이 아닌데, 根本的인 對策이 必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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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情報를 빼가는 同時에, 北韓은 미사일로 挑發하고, 입으로는 “核”을 言及하며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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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東亞日報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視線, 끈질긴 取材의 結果物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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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現場을 가다/김현수]美뉴욕 雪糖工場 地域의 變身… 規制 緩和로 名品 거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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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末마다 이래요. 사람이 몰려서 빠져나가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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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칼럼]健保 財政 거덜 낸 文케어, 醫療 危機 招來한 尹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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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몸에 癌細胞가 퍼진 重患者가 있다. 痛症을 緩和하고 體力을 補强해 가며 手術 計劃을 세워야 하는데 意欲 充滿한 外科 醫師가 나타나 덜컥 배부터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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