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그룹-國軍醫務司令部, ‘負傷軍人再活支援’ 協約

동아經濟
入力 2024年 3月 28日 17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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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범만 국군의무사령관 준장(왼쪽), 김익태 기아 특수사업부장이 28일 경기 성남시 국군의무사령부에서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 하범만 國軍醫務司令官准將(왼쪽), 김익태 기아 特殊事業部腸이 28日京畿 성남시 國軍醫務司令部에서 ‘負傷軍人再活支援’ 協約을 締結하고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現代車그룹 提供

현대자동차그룹과 國軍醫務司令部는 ‘負傷軍人再活支援’ 協約을 맺었다고 28日 밝혔다. 이番協約으로 現代車그룹은 步行再活 로봇 ‘엑스블 멕스’ 2基를 국군수도병원 再活治療室에 提供할 豫定이다.

엑스블 멕스는 현대車 로보틱스랩이 自體開發한 醫療用着用 로봇이다. 下半身痲痹患者와 障礙人步行을 補助한다. 걷기, 書記, 앉기, 階段 오르내리기, 左右回轉等 5個銅雀을 支援하고, 着用者身體條件에 맞춰 로봇의 部分別 길이 調節도 可能하다.

이番에 現代車그룹이 提供한 로봇 2期는 再活治療를 받는 軍人患者들의 하지 筋肉再建과 關節運動回復等에 活用될 豫定이다.

김익태 기아 特殊事業部長專務는 “社會와 公益을 위해 힘쓰는 英雄들을 支援하는 것이 現代車그룹의 새로운 社會貢獻方向中 하나”라고 말했다.

現代車그룹은 韓國障礙人財團, 社會福祉共同募金會等과 함께 公務를 遂行하던 中重症 외상을 얻은 軍人의 家族에게 一定金額의 生計費도 支援한다는 計劃이다.

現代車그룹은 持續可能한 未來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메시지 아래 差別化된 CSR(企業의 社會的責任) 活動도 推進中이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