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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制服이 尊敬받는 社會]醉客 保護하던 景觀, 飮酒車에 치여 숨져|동아일보

[MIU 制服이 尊敬받는 社會]醉客 保護하던 景觀, 飮酒車에 치여 숨져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4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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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禮邑內派出所 배문수 經緯… 홀어머니 모시려 求禮勤務 支援
“밤샘 勤務하다가…” 同僚들 눈물

7日 午前 2時 15分 全南 求禮警察署 求禮邑內派出所에 112申告가 接受됐다. “求禮 邑內 S遊興酒店에서 술을 마시던 自營業者 許某 氏(40)가 술값 21萬 원을 내지 않는다”는 거였다. 巡察車 勤務를 하던 求禮邑內派出所 배문수 經緯(42·寫眞)와 송희창 警査(40)가 卽時 現場으로 出動했다.

裵 警衛 等 警察官 2名이 S遊興酒店에 到着했을 때 漫醉한 손님 許 氏는 “술값이 없다”고 主張했다. 裵 經緯 等은 派出所에 함께 가줄 것을 要請했으나 許 氏는 時間을 끌었다. S遊興酒店과 邑內派出所는 70m 程度 떨어져 있어 巡察車로 1分, 徒步로 2分이면 갈 수 있는 距離. 그러나 許 氏는 “巡察車를 타지 않고 걸어 가겠다”, “小便을 보고 싶다”며 橫說竪說하는 바람에 20分 以上 遲滯됐다.

S遊興酒店 女社長이 午前 2時 45分 派出所에 同行하기 위해 가게 門을 닫을 準備를 하던 瞬間 運轉者 許某 氏(20·會社員)가 몰던 무쏘 乘用車가 갑자기 突進했다. 이 車輛은 求禮警察署 앞 回轉交叉路 警戒턱을 들이받은 뒤 裵 警衛 等 3名이 서 있던 S遊興酒店 앞을 덮쳤다.

車에 들이 받힌 裵 警衛는 光州의 한 大學病院으로 옮겨졌으나 7日 午前 11時 45分 숨을 거뒀다. 求禮警察署 調査 結果 運轉者 許 氏의 血中 알코올濃度는 0.284%로 人事不省 狀態였다.

殉職한 裵 警衛는 1999年 巡警으로 入門한 뒤 올 1月 70代 癡呆 老人을 5時間 搜索 끝에 發見해 全南 警察廳長賞을 받는 等 15次例 表彰을 받은 模範警察官이었다. 遺族으로는 夫人(38)과 1男 2女가 있다. 그는 2012年 全南 高興警察署에서 勤務하던 中 光陽에 사는 홀어머니(65)를 돌보기 위해 求禮警察署 勤務를 志願했다. 쉬는 날이면 故鄕집 어머니를 찾아가 農事일을 도왔다. 정철주 求禮邑內派出所 팀長(57·經緯)은 “배 警衛는 112申告가 들어오면 가장 먼저 뛰어나가던 熱誠 警察官이었다”고 回想했다.

警察은 裵 警衛에 對해 殉職과 1階級 特進을 追敍해 國立大前賢充員에 安葬키로 했다. 永訣式은 9日 求禮署長이 嚴守키로 했다. 그러나 裵 警衛의 勤務經歷이 15年으로 年金對象者(20年 以上)가 되지 않아 殉職을 認定받더라도 退職金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求禮警察署의 한 關係者는 “老母 奉養은 勿論이고 子女들 敎育과 生計費 마련에 어려움이 클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求禮=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求禮 警察官 #殉職 #배문수 經緯 #醉客 保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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