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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附文化 캠페인]"使命感이 寄附의 源泉"|東亞日報

[寄附文化 캠페인]"使命感이 寄附의 源泉"

  • 入力 2001年 5月 21日 16時 28分


"寄附金을 誘致하는 가장 좋은 方法은 寄附者로 하여금 使命感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韓國女性基金 主催로 21日 午後 汝矣島 國會 憲政記念館에서 열린 '美國의 寄附文化' 워크숍에서 美國 남캘리포니아 大學校(USC) 社會事業學部 마를렌 와그너 博士는 所屬大學의 基金募金 方法을 紹介하며 "學校 또는 組織의 發展에 對한 使命感이 寄附文化 活性化의 源泉"이라고 말했다.

와그너 博士는 "우리 大學의 境遇 能力있는 卒業生들을 把握해 이들에게 學校發展의 主役이라는 使命感을 심어준 뒤 學校行事와 年例會議 等에 招待하고 꾸준히 寄附提案을 하는 等 오랜 期間에 걸친 努力을 통해 寄附金을 誘致하고 있다"면서 "또 이들이 寄附한 後에는 年例 報告書 等을 보내 自身의 寄附金이 어떤 用途로 쓰이고 있는지 알게해 寄附의 使命感을 잃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그너 博士는 또 "學校建物 一部에 寄附者 이름을 새겨주는 것도 責任感을 갖게 하는 한 方法"이라며 "이러한 努力의 結果 지난해 우리 大學은 2億5328萬7793달러의 寄附金을 誘致, 美國大學 寄附金 랭킹 11位를 차지했다"고 傳했다.

와그너 博士는 "무엇보다도 寄附者로 하여금 學校의 發展은 곧 自身의 發展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重要하다"며 "이는 學校뿐만이 아닌 다른 組織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非卒業生이나 會社 等으로부터 寄附金을 誘致할 때는 이들이 갖고 있는 價値觀을 調査한뒤 關心을 끌만한 基金分野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繼續 接近하는 積極的인 方法이 必要하다"고 와그너博士는 덧붙였다.

이희정/東亞닷컴 記者 huib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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