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文庫判 書籍의 産室(産室) 役割을 해온 圖書出版 범우사의 代表 윤형두(尹炯斗·67)氏가 分身처럼 아껴온 藏書 2萬餘卷을 全南 順天臺에 寄贈키로 했다.
全南 順天이 故鄕인 尹代表는 “後學들의 學問 硏究와 學校 發展을 위해 그동안 모은 藏書 2萬卷을 寄贈키로 했다”며 다음달 初 1車路 4000餘卷을 大學側에 보내기로 했다고 23日 밝혔다.
윤대표가 이番에 寄贈하게 될 藏書들은 30餘年間 出版人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蒐集한 全集類와 人文社會 科學 分野 關聯 專門 書籍.
순천대 前身인 順天農高를 卒業한 尹代表는 東國大 法大를 나와 66年 범우사를 創業한 뒤 ‘범우出版奬學會’를 運營하고 있으며 現在 韓國出版協會長을 맡고 있다. 順天대는 校內 圖書館에 ‘범우 윤형두 文庫’란 이름의 記念 書架를 따로 마련키로 했다.
<순천〓정승호기자>shjung@donga.com
순천〓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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