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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附文化 캠페인]"서울,20~30代,月1萬원 寄附많았다"|동아일보

[寄附文化 캠페인]"서울,20~30代,月1萬원 寄附많았다"

  • 入力 2001年 3月 15日 18時 38分


‘世上에서 가장 아름답게 돈을 쓰려면?’ 지난해 9月부터 6個月間 東亞日報와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펼친 寄附文化擴散 캠페인은 同情的 寄附, 반짝 寄附에 置重하는 韓國籍 寄附慣行을 日常的이고 理性的인 寄附文化로 바꾸고 擴散하려는 試圖였다.

朴元淳(朴元淳) 아름다운재단 理事는 “寄附文化擴散 캠페인의 가장 큰 成果는 寄附에 對한 觀念을 바꾼 點”이라고 自評했다. 特히 自身이 가진 것의 1%를 이웃과 나누자는 趣旨의 ‘1% 나눔운동’은 賣出의 1%를 寄附하는 나눔의 가게, 遺産 1% 나누기, 月給 1% 나누기 等으로 다양하게 펼쳐졌고 여기에 同參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이 運動은 各種 領域에서 1% 나눔운동의 流行을 낳아 韓國女性基金은 月給 0.1% 寄附運動을 始作했고 14日에는 全國經濟人聯合 1%클럽이 誕生했다.

3月 現在 財團에 後援이나 寄附 形態로 參與한 사람들은 모두 1091名. 이들을 分類해보면 月 1萬원 線(32%)을 寄附하는 서울(42%)의 20, 30代(78%) 少額寄附者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類型別로는 △單純 後援 35% △1% 나눔운동 43%(月給 58%, 自願活動 17%, 專門性 11%, 其他 14%) △나눔의 가게 11% △遺産 8% △其他(基金 包含) 3% 等. 男性이 57%로 女性보다 많았고 銀行自動移替를 利用하는 사람(59%)李 直接 入金하는 사람보다 많았다.

寄附者의 뜻에 따라 運營 및 支援이 이뤄지는 目的刑 基金은 元金은 保全하면서 利子收入을 통해 支援이 이뤄지는 形態. 김군자할머니奬學基金(5000萬원), 女性活動家를 위한 託兒基金(3000萬원), 롯데리아 좋은 世上만들기 基金(4000萬원) 等이 寄託됐다.

지난해 8月 出帆한 以後 2000年度 輸入은 모두 7億321萬원. 基本資産 3億750萬원, 캠페인 展開를 위한 協贊金 3億1000萬원, 基金 1億2000萬원, 後援金 6226萬원, 利子收入 236萬원 等으로 이뤄졌다. 二重 經常運營費로 4109萬원, 事業費로 5111萬원이 支出됐다.

特히 一般後援金은 ‘1% 나눔운동’ 이 本格 始作된 11月 以後 부쩍 늘어나는 趨勢를 보였다. 2001年 1∼2月에는 4140萬원이 募金됐다.

유창주(劉昌周) 아름다운재단 事務局長은 “財團에 對한 寄附가 不遇이웃돕기 誠金 같은 一回性이 아닌 固定 寄附라는 點을 考慮하면 額數는 繼續 불어날 것”이라며 “假令 月 5萬원씩 寄附하는 나눔의 가게 加入者의 境遇 1年이면 60萬원을 寄附한 것이 된다”고 說明했다.

韓國人의 寄附性向에 對한 信賴할 만한 統計資料가 없는 現實에서 韓國의 寄附指數를 調査한 것도 캠페인의 큰 成果였다. 調査結果 韓國人은 지난해 平均 28萬920원, 이 가운데 宗敎目的을 除外하면 年間 9萬8660원 假量을 寄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月28日 東亞日報와 財團이 共同主催한 國際寄附文化심포지엄도 國內 最初의 試圖였다.

그러나 우리 社會에 寄附文化가 제대로 定着하기에는 많은 課題를 남기고 있다.

寄附文化擴散을 막는 걸림돌로 指摘된 寄附金品募集規制法이 如前히 남아 있고 寄附者에 對한 稅制惠澤도 改善되지 않았다. 社會指導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만나기 어려웠던 點도 아쉬움을 남겼다.

박상증(朴相增) 財團 理事長은 “아름다운재단은 1% 나눔운동을 中心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쉽고 負擔 없이 寄附할 수 있는 日常 속 寄附文化를 만들어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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