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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서 1萬6000원으로 自然産回, 어떠세요|동아일보

濟州서 1萬6000원으로 自然産回, 어떠세요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4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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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充電 코리아 2018, 國內로 떠나요]<2>여행마니아가 꼽은 숨은 旅行地


“濟州島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觀光地죠. 그런데 濟州島에서 1萬6000원에 自然産 膾를 直接 낚시海 먹을 수 있다는 事實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이런 숨은 觀光코스나 觀光地가 알려지면 國內 旅行도 活潑해질 거예요.”

時速 30km의 트랙터를 타고 全 世界를 누볐던 이가 있다. 터키, 中國 等 他國에 남긴 트랙터 바큇자국만 2萬2000km. 國內 最初의 트랙터 旅行家 강기태 氏(35)다.

世界를 누볐던 그가 韓國에 돌아와 國內 觀光을 弘報하는 傳道師가 됐다. 2014年 約 100名의 旅行家를 旅行 멘토로 涉外해 國內 旅行을 꿈꾸는 이들과 連結해주는 ‘旅行大學’을 세운 거다.

“海外旅行도 멋지고 좋죠. 그런데 어느 瞬間 旅行은 마음이 願할 때 언제든 떠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國內를 누비며 숨은 場所와 멋진 旅行 코스를 發掘했습니다.”

○ 車 한 臺 안 다니는 섬

姜 氏는 잘 안다고 생각하는 場所에서 意外의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찾거나 旅行地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 場所를 旅行하는 게 國內 旅行의 妙味라고 强調했다.

“慶南 河東郡 하면 普通 화개場터가 떠오르실 거예요. 그런데 河東엔 젊은 사람들이 熱狂하는 집와이어(山과 山을 이은 밧줄을 빠른 速度로 타고 내려오는 스포츠)가 있어요, 그것도 아시아에서 가장 긴.”

海拔 849m의 河東 金烏山 頂上에서 始作하는 집와이어는 길이가 3.2km에 이른다. 最高 時速은 120km다. 山과 山을 ‘날아가 듯’ 移動하며 발 아래로 펼쳐진 金烏山과 多島海의 風景을 즐길 수 있다.

익숙한 觀光地인 濟州島도 色다르게 旅行할 수 있다. 姜 氏는 채널A의 人氣 藝能프로그램인 ‘나만 믿고 따라와, 都市漁夫’를 例로 들며 體驗 낚시를 勸했다. 濟州市 차귀도 浦口에서 한 사람에 1萬 원을 내고 濟州 西쪽바다에서 낚시할 수 있는 낚싯배를 타 보면 어떨까.

손바닥만 한 우럭부터 쥐치, 돌돔을 잡을 수 있다. 펄떡이는 自然産 生鮮을 보며 입맛만 다실 수는 없는 法. 1人 6000원을 追加로 내면 배 船長이 運營하는 膾집에서 自然産 活魚會를 直接 떠준다. 매운湯, 밥, 飯饌은 無料다.

낚시를 즐겼다면 濟州 西쪽의 작은 섬 비양도를 찾아가보자.

濟州市 한림港에서 午前 9時, 正午, 午後 3時에 비양도로 가는 배가 있다. 비양도는 自動車가 한 臺도 없는 섬으로 有名한 곳으로 섬 全體가 火山巖으로 構成된 유네스코 脂質公園이다.

○ 손으로 만든 길, 海南 達磨高度

國內 觀光客을 늘리기 위해 各 地方自治團體도 努力 中이다. 全南이 지난해 完工한 海南郡 ‘達磨高度’도 그中 하나다. 海南郡 달마산에 지난해 造成된 둘레길人 達磨高度는 山자락의 査察 미황사에서 出發해 12個 庵子를 連結하는 一種의 巡禮 코스다.

달마산은 곳곳에 龍 등줄기를 聯想케 하는 奇巖怪石이 많아 南道의 ‘소(小)金剛’으로 불리는 곳이다. 절의 業務를 보기 위해 스님들이 다녔던 이 아름다운 길을 一般人도 體驗하라고 만들었다. 自然을 最大限 적게 毁損하도록 機械를 使用하지 않고 사람이 直接 資材를 옮겨 만들었다.

대게로 有名한 慶北 蔚珍郡에서는 低廉한 費用으로 대게를 즐길 수 있다. 蔚珍 죽변港에서는 午前 9時 대게 競賣가 끝나면 다리 한쪽이 떨어진 洪게를 박스當 4萬∼5萬 원에 살 수 있다. 約 8名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量이다.

“日常을 旅行으로 채울 수 있는데 1年에 한 番 海外旅行 가는 건 아깝잖아요. 언제든 國內로 떠나세요. 充分히 아름답고 재밌는 旅行地가 많습니다.”

송충현 記者 balgun@donga.com


#濟州 #1萬6000원 #自然産回 #旅行마니아 #숨은 旅行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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