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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側 김정호 敎授 ‘人工知能 于先’ 슬로건 提案 vs 安哲秀側 吳世正 議員 ‘尖端人力 10萬名 育成’ 强調｜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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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側 김정호 敎授 ‘人工知能 于先’ 슬로건 提案 vs 安哲秀側 吳世正 議員 ‘尖端人力 10萬名 育成’ 强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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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7年 4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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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 캠프 4次 産業革命 參謀는


各 黨 大選 候補들도 ‘4次 産業革命 時代’에 對備하기 위해 專門家를 迎入해 關聯 分野 政策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候補의 4次 産業革命 公約 브레인은 싱크탱크인 ‘政策空間 國民成長’의 4次 産業革命팀長을 맡고 있는 KAIST 김정호 敎授다. 人工知能 半導體 關聯 專門家인 金 敎授는 지난해 10月頃 國民成長 趙潤濟 所長이 推薦해 迎入된 것으로 傳해졌다. 文 候補가 내세운 ‘人工知能 于先’ 슬로건도 金 敎授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金 敎授는 “文 候補의 4次 産業革命 公約은 人工知能과 빅데이터가 核心”이라며 “大統領 直屬으로 4次産業革命委員會를 둬 인프라와 人材 育成을 國家가 책임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企業家 出身 國民의黨 安哲秀 候補는 다른 大選 候補에 비해 일찌감치 4次 産業革命의 重要性을 强調해왔다. 그런 側面에서 安 候補는 지난해 4·13總選에서 比例代表 1, 2番 候補를 科學인 몫으로 配定해 韓國標準科學硏究院長 出身의 신용현 議員과 서울대 物理學科 敎授 出身의 吳世正 議員을 당선시켰다. 五 議員은 黨 國民政策硏究院長으로서 4次 産業革命 關聯 政策 總括을 맡고 있다. 五 議員은 “일자리 自體가 바뀌는 만큼 4次 産業革命 戰死 10萬 名을 育成하기 위해 人工知能, 事物인터넷, 빅데이터, 3次元(3D) 프린팅 等 分野의 再敎育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自由韓國黨 洪準杓 候補 側에서는 比例代表인 金聖泰 宋喜卿 議員이 4次 産業革命 關聯 公約을 主導하는 ‘투 톱’으로 꼽힌다. 韓國情報化振興院長을 지낸 金 議員은 國會 融合革新經濟포럼의 委員長을 맡고 있고, 宋 議員은 國會 4次産業革命포럼 共同代表다. 分野別로는 △최연혜(産業) △金奎煥(技術革新) △김승희(바이오) △林利子(勞動) △윤종필(保健) 議員 等이 洪 候補의 支援軍으로 活動 中이다.

바른政黨 劉承旼 候補 側의 代表 走者는 金世淵 議員이다. 金 議員은 지난해부터 20代 國會에서 ‘未來 硏究’에 焦點을 맞춘 超黨的 硏究모임을 構成했다. 當時 모임에는 민주당을 脫黨한 김종인 前 代表를 비롯해 국민의당 김성식 前 政策위議長 等이 包含됐다. 金 議員은 모임 設立 趣旨에 對해 “4次 産業革命 問題를 包含해 여러 分野에서 根本的인 制度 設計 및 未來立法이 必要하다는 생각에서 推進했다”고 說明했다.

이 밖에도 KT 出身의 情報技術(IT) 專門家인 權恩嬉 前 議員이 캠프 內에서 金 議員을 돕고 있다.

황형준 constant25@donga.com·신진우 記者
#4次 産業革命 #大選 #公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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