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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기다리면 홈런 칩니다|동아일보

[조용준의 버핏 따라하기]기다리면 홈런 칩니다

  • 入力 2009年 5月 11日 02時 57分


自信있는 공만 노리세요. 기다리면 홈런 칩니다

富者되는 3가지 黃金律
① 現金 保有하면 機會 온다
② ‘複利 魔術’ 믿고 長期投資
③ 분명한 理由없이 사지 말라

筆者는 지난 7個月間 總 30回에 걸쳐 株式投資로 世界 最高의 富者가 된 워런 버핏을 따라하는 法을 連載했다. 個人投資者들에게 꼭 助言하고 싶은 3가지 原則을 言及하면서 連載를 마치고자 한다.

첫 番째는 一定한 現金比重을 維持하면서 機會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버핏은 1997年 株主들에게 보낸 便紙에서 홈런王 테드 윌리엄스의 選球眼(選球眼)과 忍耐力을 이야기했다. 投資에서도 홈런을 치려면 絶對 함부로 방망이를 휘둘러서는 안 된다, 成功的인 投資의 關鍵은 元金을 지키고 홈런 機會를 잘 기다릴 수 있느냐 하는 忍耐力이다. 많은 個人投資者는 現金을 保有하면서 機會를 기다리는 걸 잘 하지 못한다.

證券市場은 늘 投資者를 誘惑하지만 投資를 强要하지는 않는다. 株價가 適切하지 않고 該當 企業을 제대로 把握하지 못한 狀態에서는 공이 날아오더라도 방망이를 무턱대고 휘둘러 危險에 빠져서는 안 된다. 버핏은 “9割臺 以上의 打率을 記錄할 機會는 아주 드물다”고 말한다. 20年間 投資를 한다고 해도 기껏 20番 程度일 것이다. 어느 程度 打率을 올릴 機會는 100番 程度이지만 나쁜 機會는 하루에도 數百 番 찾아온다.

適切한 投資處가 없으면 기다려야 한다. 1999年 初에 버크셔헤서웨이는 無慮 350億 달러 以上을 現金과 債券으로 保有하고 있었다. 買收할 만한 種目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現金을 保有하고 있다는 건 市場 危險을 어느 程度 回避하면서 株價가 暴落할 때 저가 買收할 機會를 提供한다.

個人投資者들은 버핏의 投資原則을 恒常 記憶해야 한다. 于先 元金을 잃지 않는다. 또 첫 番째 原則을 반드시 지킨다. 이 原則을 지키려면 一定 水準의 現金을 保有해야 하며 홈런을 칠 機會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忍耐力이 必要하다.

두 番째 當付는 長期投資를 하라는 것이다. 複利(複利)의 魔術을 믿어야 한다. 버핏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福利는 언덕에서 눈덩이(스노볼)를 굴리는 것과 類似하다. 작은 눈덩이로 始作해서 오랫동안 언덕을 굴리다 보면 눈덩이에 若干의 粘性이 생기면서 끝에 가서는 正말 큰 눈덩이가 된다. 나는 14歲 때 워싱턴포스트를 配達하면서 작은 눈덩이를 처음 만들었다. 以後 56年이라는 긴 언덕을 아주 천천히 操心스럽게 굴려왔을 뿐이다.”

버핏은 福利의 魔術을 利用해 56年間 눈덩이를 굴려 世界 最高의 富者가 됐다. 이런 마음으로 株式을 고르고 長期投資를 한다면 반드시 成功할 수 있다. 勿論 買收 後 短期間에 株價가 너무 올라서 目標値를 上廻하게 되면 株式을 팔아야 할 것이다. 한 價値投資家는 말했다. “신발을 오랫동안 신으려고 正말 熱心히 골라서 適當한 價格(10萬 원)에 샀는데 누가 와서 100萬 원에 사겠다고 다시 팔아 달라고 하면 어찌하겠습니까. 그냥 파는 수밖에요.”

이런 마음으로 株式을 사야 한다. 되팔려는 마음이 아니고 保有한다는 마음으로 株式을 고르고 買受해야 한다. 勿論 株價가 充分히 올라서 元來 目標했던 收益을 크게 上廻하면 罵倒할 수 있지만 買收 後 繼續 保有해도 配當이나 資産價値 增加로 利益이 되는 企業을 長期的인 觀點에서 싸게 사야 한다.

한便 株式投資에 있어서 長期的 觀點을 維持한다는 것은 低評價된 優良株를 買受해야 한다는 말이지만 世上을 멀리 보고 ‘메가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最近 버핏은 中國의 ‘BYD’라는 電氣自動車會社의 株式을 大規模로 샀다. 또 風力發電에 對한 投資도 늘리고 있으며 ‘코노코’ 等 에너지 會社에 對한 投資도 擴大하고 있다. 長期的으로 에너지 不足 時代를 對備해 그린産業에 投資를 하는 것으로 判斷된다. 세 番째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내가 왜 이 株式을 사는지 理由를 반드시 생각하라는 것이다. 분명한 理由가 없으면 赦免 안 되고 그 理由가 或是 잘못된 것은 아닌지 分明히 檢證해야 한다. 株式의 成長性을 보고 買受한 것인지, 收益性을 보고 買受한 것인지, 또는 配當을 보고 買收하는 것인지 理由가 분명해야 한다. 理由가 분명하다면 群衆으로부터 떨어져야 한다. 市場의 心理를 따라가지 말고 個別株式의 價値에 充實하려고 努力하라. 例를 들어 配當을 보고 株式을 投資했는데 企業의 內容은 變함이 없고 但只 株式市況의 變動으로 株價가 下落했다면 配當 收益率은 더욱 올라가게 된다. 더 싸졌다는 이야기이므로 더 많은 投資를 할 機會로 判斷해야 한다. 反對로 株價가 올라가면 처음에 샀던 理由가 없어져도 그 株式을 繼續 保有하려는 傾向이 있지만 이럴 때 株式을 處分하는 等 投資基準의 一貫性을 維持하는 姿勢가 必要하다.

이 세 가지 原則만 記憶하고 長期 投資한다면 그동안 工夫해 왔던 버핏 따라하기는 成功的인 株式投資 基準이 될 것으로 믿는다. 讀者 여러분의 成功을 祈願한다.신영증권 리서치센터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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