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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도 침대째 흔들”…일본 오이타 해역 규모 6.6 지진

      “釜山서도 寢臺째 흔들”…일본 오이타 海域 規模 6.6 地震

      17日 午後 11時 14分쯤 日本 오이타縣 오이타時 東쪽 74㎞ 海域에서 發生한 規模 6.6의 地震이 우리나라에서도 感知됐다.기상청은 이番 地震으로 釜山과 慶南, 慶北, 蔚山 地域에 震度 2의 흔들림이 傳達됐다고 밝혔다.소방에 따르면 釜山과 慶南에선 各各 58件과 27件 等 總 85件…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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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도심 한복판 지름 2m 싱크홀 발생…긴급 복구

      光陽 都心 한복판 지름 2m 싱크홀 發生…緊急 復舊

      全南 光陽 都心 道路에 땅 꺼짐(싱크홀) 現象이 發生, 行政 當局이 緊急 復舊 作業에 나섰다. 17日 午後 4時 26分께 광양시 中東 한 交叉路 周邊 片道 3車線 道路 내 1·2車路 한복판에서 땅 꺼짐 現象이 發生했다. 크기는 지름 2m, 깊이 1.5m 假量이며 人命·財産 被害는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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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폰 투약·은폐’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구속기소

      ‘필로폰 投藥·隱蔽’ 野球 國家代表 出身 오재원 拘束起訴

      十餘回 필로폰을 投藥하고 이를 隱蔽하기 위해 知人의 携帶電話를 부순 嫌疑를 받는 野球 國家代表 出身 오재원氏가 拘束 狀態로 裁判에 넘겨졌다. 서울中央地檢 强力犯罪搜査部(部長檢事 김연실)는 17日 痲藥類管理法 違反(向精) 等 嫌疑를 받는 吳氏를 拘束起訴했다고 밝혔다. 吳氏는 2022…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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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이화영 술판 회유’ 논란에 교도관 전수조사… “명백한 허위”

      檢, ‘이화영 술판 懷柔’ 論難에 矯導官 全數調査… “明白한 虛僞”

      쌍방울 對北送金 疑惑 裁判에서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檢察廳에서 술을 마시며 陳述을 造作했다”고 主張한 것에 對해 檢察이 調査 結果를 發表하며 “明白한 虛僞”라고 反駁했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100% 事實로 보인다”며 眞相 糾明을 要求한지 하루 만에 檢察이 맞對應에…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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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풀어달라” 가와사키 강제동원 피해자 손배소 4년 만에 선고 눈앞

      “恨 풀어달라” 가와사키 强制動員 被害者 損賠訴 4年 만에 宣告 눈앞

      日帝强占期 戰犯企業 가와사키중공업에 强制로 끌려가 고된 勞役을 한 被害者의 遺族이 提起한 損害賠償 訴訟이 4年餘 만에 1審 判斷을 받는다. 光州地法 民事3單獨 박상수 部長判事는 17日 一齊强制動員 被害者 故(故) 金上琦氏 아들이 日本企業 가와사키중공업을 相對로 낸 損害賠償 訴訟 辯論…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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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정부, 지금도 의료계 반응 기다리고 있어”

      韓 總理 “政府, 只今도 醫療界 反應 기다리고 있어”

      한덕수 國務總理는 執權與黨의 4·10 總選 敗北와 無關하게 醫科 大學 定員 擴大를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只今도 醫療界의 立場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韓 總理는 17日 鍾路 政府서울廳舍에서 取材陣과 백브리핑(質疑應答)을 進行하며 “醫大 定員 增員은 醫療改革의 事實 한 部…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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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V 감염인, 장애인 등록해달라”…국내 첫 소송 제기

      “HIV 感染人, 障礙人 登錄해달라”…국내 첫 訴訟 提起

      人體免疫缺乏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感染을 障礙로 認定해달라며 한 感染人이 行政訴訟을 提起했다. 關聯 訴訟은 國內에서 처음 進行되는 事例다. 레드리본人權連帶는 17日 午前 大邱市 수성구 大邱地方法院 앞에서 ‘HIV 感染人 障礙認定 促求’…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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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섭 “공수처, 특검 추진 전 신속 수사해달라” 추가 의견서 제출

      李鐘燮 “公搜處, 特檢 推進 前 迅速 搜査해달라” 追加 意見書 提出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事件 搜査 外壓 疑惑으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의 搜査를 받고 있는 李鐘燮 前 주호주大使 側이 “(政治權에서) 特檢을 推進하기 前에 迅速한 搜査 및 決定으로 論難을 拂拭시켜달라”며 再次 搜査를 促求했다. 李 前 大使의 辯護人인 김재훈 辯護士는 17日 이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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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박종철 모친, 남영동 대공분실 인권의 장소되길 바라”

      “故朴鍾哲 母親, 南營洞 對共分室 人權의 場所되길 바라”

      1987年 6月 民主抗爭의 起爆劑가 된 ‘박종철 拷問致死 事件’의 고(故) 박종철 烈士 어머니 정차순氏가 17日 別世했다. 享年 91歲. 박종철記念事業會의 이현주 朴鍾哲센터 센터長은 이날 午後 서울 江東聖心病院 葬禮式場에 마련된 殯所에서 取材陣과 만나 “民主有功者法 制定이 아버님과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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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이루, 집행유예 확정

      ‘飮酒 運轉·運轉者 바꿔치기’ 이루, 執行猶豫 確定

      飮酒 運轉 및 運轉者 바꿔치기 嫌疑를 받는 歌手 이루(本名 조성현·41)에 對한 懲役刑 執行猶豫 判決이 確定됐다. 17日 法曹界에 따르면 檢察 및 曺 氏 側은 抗訴審에 上告狀을 法院에 내지 않아 2審의 懲役刑 執行猶豫 判決이 그대로 確定됐다. 서울西部地法 刑事抗訴2-2部(部長判事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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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바꿔치기’ 가수 이루 ‘징역형 집유’ 최종 확정

      ‘飮酒運轉 바꿔치기’ 歌手 이루 ‘懲役刑 執猶’ 最終 確定

      飮酒 運轉이 摘發되자 同乘者가 運轉한 것처럼 거짓 陳述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歌手 兼 俳優 이루(本名 조성현·41)에 對한 懲役刑 執行猶豫 判決이 確定됐다. 17日 法曹界에 따르면 이루는 지난달 26日 抗訴審에서 犯人逃避 幇助, 飮酒運轉 幇助, 道路交通法上 飮酒運轉 및 過速 嫌疑…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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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가슴에 묻은 어머니…“종철이 생일 산소에서 비빔밥 먹는 걸 좋아해”

      아들 가슴에 묻은 어머니…“縱綴이 生日 山所에서 비빔밥 먹는 걸 좋아해”

      “어머님 마지막 念願은 南營洞 對共分室이 人權을 지켜내는 場所가 되는 것이었어요.” 이현주 朴鍾哲센터 센터長은 17日 박종철 烈士의 어머니인 정차순 女史의 殯所에서 “어머님께서 南營洞 對共分室이 人權 敎育場으로 變化하는 瞬間을 보지 못해 옆에 있는 저로서도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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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光州에서 失踪된 女中生, 利川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光州에서 사라진 女子 中學生을 失踪申告 사흘 만에 300㎞ 가까이 떨어진 京畿道 이천시의 住宅에서 찾았다. 17日 光州 南部警察署에 따르면, 家出 뒤 行跡이 杳然했던 A(13)孃이 이날 午前 11時30分께 利川 地域 住宅에서 發見됐다. A孃은 이 집에 홀로 있었고, 外相 等은 없는…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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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노조 단체행동… 노조 출범 이후 처음

      三星電子 勞組 團體行動… 勞組 出帆 以後 처음

      삼성전자 勞動組合 約 2000名이 17日 團體行動을 했다. 三星電子 勞組員의 大規模 團體行動은 1969年 創社 以來 처음이다. 代表 交涉 勞組인 全國삼성전자勞動組合(前삼노)은 17日 삼성전자 京畿 華城事業場 部品硏究桐(DSR) 앞에서 文化行事를 열었다. 勞組 側은 約 2000名이 참…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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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업무 대기 중 쓰러진 70대 할머니 구한 집배원들

      選擧 業務 待機 中 쓰러진 70代 할머니 救한 集配員들

      郵便物 配達 中 쓰러진 70代 老人을 發見하고 迅速하게 口號 措置한 郵遞局 集配員들이 感謝狀을 받았다. 蔚山 中部警察署는 意識을 잃고 쓰러진 老人을 發見해 迅速하게 口號 措置를 한 蔚山郵遞局 集配員 李宗泫·罹災民 主務官에게 17日 感謝狀을 授與했다. 中部警察署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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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집무실 100m 이내 집회 허용”…시민단체 손 들어준 대법 판결

      “大統領 執務室 100m 以內 集會 許容”…市民團體 손 들어준 大法 判決

      서울 龍山 大統領 執務室 隣近 100m 以內 集會를 許可해야 한다는 大法院 判斷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17日 法曹界에 따르면 大法院 2部(主審 이동원 大法官)는 지난 12日 平和와 統一을 여는 사람들(坪統社)李 서울 龍山警察署長을 相對로 낸 屋外集會 禁止 通告處分 取消 訴訟에서 원…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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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가 남친과 벚꽃 사진 올렸다고…학부모 민원 “삭제해”

      敎師가 남친과 벚꽃 寫眞 올렸다고…학부모 民願 “削除해”

      男子親舊와 함께 旅行을 간 寫眞을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 올렸다가 學父母로부터 抗議 電話를 받았다는 敎師의 事緣이 알려졌다. 學父母 抗議에 敎師는 校長室까지 불려 갔다고 털어놨다. 지난 12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男親이랑 濟州島 간 거 인스타에 올렸는데 學父母가 電話 옴’이라…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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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업무 대기 중 쓰러진 70대 노인 구한 우편 집배원들

      選擧 業務 待機 中 쓰러진 70代 老人 救한 郵便 集配員들

      郵便物 配達 中 쓰러진 70代 老人을 發見, 迅速하게 口號 措置한 郵遞局 集配員들이 龜鑑이 되고 있다. 17日 蔚山中部警察署에 따르면 蔚山郵遞局 所屬 集配員 이종현氏와 罹災民氏는 지난달 30日 午前 8時 43分께 蔚山 中區 兵營2棟 行政福祉센터 隣近 골목길에 쓰러진 A(78·女)氏…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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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 최소 2번은 보는데…오픽·컴활까지 취업 스펙 응시료만 18만원“

      “토익 最小 2番은 보는데…오픽·컴활까지 就業 스펙 應試料만 18萬원“

      “就業하려면 토익(TOIEC)뿐만 아니라 오픽(OPIc)에 컴퓨터活用能力까지 必須인데…”1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語學院 앞에서 만난 A 氏(28)는 “應試料가 오른다고 들어서 이番 한 番에 高得點을 맞자는 생각에 學院에 登錄했다”고 멋쩍게 웃었다.신촌에서 學校에 다니며 自炊 中…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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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장애인복지예산에 1조6000억 투입…역대 최대 규모

      서울市, 障礙人福祉豫算에 1兆6000億 投入…歷代 最大 規模

      서울市가 올해 障礙人福祉豫算으로 歷代 最大 規模인 1兆6363億 원을 投入한다고 17日 밝혔다. 障礙人의 日常 活動 支援을 擴大하고, 居住施設과 移動便宜를 改善하는 等 細心하게 管理하기 위해서다.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市 總豫算은 45兆7405億 원으로 前年 對比 1兆4500億 원假量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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