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性增加趨勢’ 肺癌…危險因子避하고 早期發見으로 生存率 높여야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6日 11時 34分

송치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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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뉴스1 — 記事와 直接的關聯 없는 參考寫眞. 뉴스1

2020年基準으로 肺癌의 國內癌發生率은 全體 3位를 차지했으며, 全體癌死亡者中約 20%를 차지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呼吸器알레르기內科 박신희 敎授는 “肺癌은 主로 男性에서 女性보다 많이 發生하고, 年齡이 增加할수록 發病率이 높아진다. 最近 20年間肺癌發生率은 男性에서는 多少 줄고 있으나, 女性에서는 오히려 增加趨勢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肺癌의 가장 큰 原因은 吸煙으로, 全體肺癌의 約 70%가 吸煙과 聯關되어 있다. 吸煙者는 非吸煙者에 비해 肺癌發生危險度가 10倍以上 높고, 間接吸煙亦是危險要因으로 作用한다. 이 外에도 大氣汚染, 職業的露出, 肺纖維化症等의 慢性肺疾患等이 肺癌發生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朴敎授는 “그러나 우리나라 女性肺癌患者의 87.5%는 非吸煙者다. 飮食을 調理할 때 發生하는 汚染物質等에 露出되면 肺癌發生率이 높아진다는 硏究가 있다. 그 外大氣汚染이나 石綿, 砒素等에 對한 職業的露出, 慢性閉鎖性肺疾患이나 肺纖維化症等慢性肺疾患이 있는 境遇에도 肺癌發病危險이 높아진다”고 說明했다.

初期에는 뚜렷한 症狀이 없는 境遇가 많아 高危險群의 定期檢診이 重要하다. 病이 進行되면 肺癌 덩어리가 氣道를 侵犯해 기침, 喀血, 呼吸困難等의 症狀이 나타날 수 있고, 腦로 轉移되면 頭痛, 痙攣症狀이, 뼈로 轉移되면 痛症, 骨折等이 發生할 수 있다.

肺癌이 疑心되면 組織檢査를 통해 確診하고, 兵器設定을 위한 陽性子放出斷層撮影(PET-CT), 腦前이 與否確認을 위한 自己共鳴映像(MRI), 뼈 스캔 等檢査를 施行한다. 組織檢査는 睡眠鎭靜下에 氣管支內視鏡 및 機關紙超音波內視鏡을 통해 祈禱內로 接近하거나, 胸部 밖에서 바늘을 꽂아 組織을 採取하는 細針吸引檢査를 試圖해볼 수 있다.

治療는 組織學的特性과 位置, 倂記, 患者狀態에 따라 手術, 抗癌治療, 放射線治療等을 適切히 竝行한다. 소細胞肺癌의 境遇局所病變만 있다면 手術的節制를 試圖해 볼 수 있으나, 大部分抗癌放射線治療를 施行한다. 最近 소細胞肺癌에서 免疫關門抑制劑를 標準抗癌治療와 함께 施行해 反應이 좋은 境遇長期生存率向上을 期待해 볼 수 있다.

砒素細胞肺癌의 境遇手術이 可能한 初期兵器일 境遇手術的治療를 試圖해 볼 수 있다. 手術後兵器에 따라 追加抗癌治療가 必要할 수 있다. 3기이면서 림프節轉移를 同伴한 境遇抗癌治療와 放射線治療를 竝行해 完治를 圖謀해볼 수 있다. 肺以外臟器로 轉移가 進行된 4期라면 患者狀態에 따라 緩和目的의 抗癌治療를 施行한다. 最近에는 特定遺傳子變異를 갖는 肺癌에 對해 맞춤型標的治療劑開發로 治療成跡이 크게 改善되었다.

肺癌豫防을 위해서는 禁煙이 가장 重要하며, 吸煙等肺癌의 危險要因이 있거나, 直系家族의 肺癌兵力이 있는 高危險群은 低線量胸部斷層撮影을 통한 定期檢診을 받는 것이 좋다. 日常生活中, 特히 條理後換氣가 重要하고, 大氣汚染이 甚할 때는 마스크 着用等微細먼지 露出을 줄이는 努力이 必要하다.

朴敎授는 “肺癌은 나이가 들면 천천히 자라고 젊으면 빨리 자란다는 말이 있는데, 腫瘍進行速度와 治療反應은 사람마다 다르다. 또, 空氣 좋은 곳에 살거나 健康食品을 먹으면 낫는 等所聞에 依存해 治療時機를 놓치거나 副作用을 겪는 안타까운 境遇가 많다. 肺癌鬪病中에는 醫療陣을 信賴하며 積極的으로 治療하는 姿勢가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이어 “肺癌鬪病中에는 自身도 모르게 憂鬱한 마음이 생기고, 病에 對해 過度하게 沒入해 오히려 삶에 否定的인 影響을 미치는 境遇도 있다. 무엇보다 肯定的인 마음가짐으로 治療에 專念하고, 삶의 質向上을 위해 家族, 親舊들과 좋아하는 飮食을 먹고 散策等身體活動을 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