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醫療界 消息]“人工蝸牛 手術은 生後 9個月 前에”|동아일보

[醫療界 消息]“人工蝸牛 手術은 生後 9個月 前에”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7日 03時 00分


코멘트

盆唐서울大病院, 難聽 硏究
適切한 手術 時期 指針 發表

최병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왼쪽), 이승재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최병윤 盆唐서울大病院 耳鼻咽喉科 敎授(왼쪽), 이승재 一山백병원 耳鼻咽喉科 敎授.
盆唐서울大病院 耳鼻咽喉科 최병윤 敎授 硏究팀이 人工蝸牛 手術이 必要한 先天性 難聽 환아의 適切한 手術 時機에 對한 指針을 發表했다.

難聽은 聽力 損失 程度에 따라 區分된다. 聽力 損失은 소리의 强度를 나타내는 單位 데시벨(㏈)로 標示하며 그 數値에 따라 頂上부터 京都, 中道, 中高度, 高度, 深度까지 區分한다. 先天性 難聽은 1000名當 1名 頻度로 高度 以上의 難聽을 가지고 태어나는 疾患이다. 患者의 50% 以上은 遺傳的 要因이 原因이다. 1歲 未滿에서 90㏈ 以上의 兩側 審도 難聽이 있거나 1歲 以上에서 兩側 70㏈ 以上의 高度 難聽이라면 補聽器를 使用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없어 人工蝸牛 移植 手術이 必要하다.

現在 國內 小兒 人工蝸牛 手術 給與는 兩側 審도 以上의 難聽을 겪는 生後 12個月이 지난 患兒로 最小限 3個月 以上 補聽器를 着用했음에도 聽覺 機能 發達의 進展이 없는 境遇에만 該當한다. 그러나 12個月이라는 模糊한 基準과 태어나서 바로 始作되는 大腦와 言語 發達을 考慮했을 때 聽覺 再活이 너무 늦다는 問題點이 指摘된 바 있다.

최병윤 敎授 硏究팀은 盆唐서울大病院 耳鼻咽喉科를 訪問한 3世 以下의 先天性 難聽 患兒 98名을 對象으로 聽覺과 遺傳子 檢査를 통해 先天性 難聽의 原因과 發生 頻度를 分析하고 9個月 未滿에 人工蝸牛 手術을 施行한 境遇와 더 늦게 施行한 境遇의 手術 結果를 比較 分析했다.

그 結果 生後 9個月 未滿에 人工蝸牛 手術을 받은 ‘早期 手術群’이 言語 發達 數値 中 收容 言語 發達이 留意하게 向上됐으며 早期 手術群에서만 受容 言語가 2歲 以前에 頂上 聽力을 가진 아이들 水準까지 到達할 수 있었다. 注目할 만한 點은 흔히 어린 나이에는 手術 合倂症 等을 憂慮해 手術을 미루기도 하는데 生後 9個月 未滿에 人工蝸牛 手術을 받은 患兒에게서 手術의 安全性에 問題없음이 確認됐다.

이番 硏究는 지난 2020年 生後 9個月 未滿부터 人工蝸牛 手術을 施行할 수 있도록 變更한 美國食品醫藥局(FDA) 指針에 맞춰 早期 人工蝸牛 手術醫 言語 發達上의 利點과 手術의 安全性을 發表했다는 것에 意味가 깊다. 이에 國內 人工蝸牛 保險給與 對象者 基準에도 여러 變化가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

崔 敎授는 “先天性 難聽 患兒들이 聽覺 再活과 頭腦 發達의 決定的 時期를 놓치게 되면 言語 發達 低下와 함께 永久的인 頭腦 發達 低下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이番 硏究를 통해 9個月 未滿 嬰兒에게도 人工蝸牛 手術을 早期에 積極的으로 考慮할 수 있는 다양한 利點을 確認했다”라고 傳했다. 이番 硏究 結果는 國際 學術誌 ‘國際 耳鼻咽喉科 저널’에 揭載됐다.


홍은심 記者 hongeunsim@donga.com
#헬스東亞 #健康 #醫學 #盆唐서울大病院 #難聽 #人工蝸牛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