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 뱃살…살찐다 해서 안 끊은 吸煙, 도리어 內臟脂肪 늘려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2日 13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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吸煙이 內臟脂肪을 增加시킬 수 있다고 美國 CNN 放送이 21日(現地時間) 最新硏究를 引用해 報道했다. 腹部地方(特히 內臟脂肪意味)李 너무 많으면 炎症을 誘發해 慢性疾患의 原因이 되기도 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硏究所는 吸煙으로 인해 內臟脂肪이 增加했다는 硏究結果를 最近醫學 저널인 ‘中毒’(Addiction)에 發表했다.

腹部地方에는 皮下地方과 內臟脂肪이 있는데, 皮下脂肪은 배의 皮膚와 筋肉 사이 쌓이는 地方이며, 內臟脂肪은 腹部內臟器에 들러붙어 있다. 美國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內臟脂肪이 身體全體地方의 約 10%를 차지하는 것은 正常的이고 健康한 것이다. 그러나 內臟脂肪이 너무 많으면 炎症이 생겨 慢性疾患의 原因이 될 수 있다.

이番硏究의 著者인 제르만 카라스퀼라 博士는 “內臟脂肪은 우리 몸과 相互作用하고 機能에 影響을 주기에 特히 危險하다”면서 “이는 心臟病, 第2型糖尿病 및 其他大使疾患과 密接한 關聯이 있다”고 말했다.

硏究는 멘델 無作爲化(Mendelian randomization)라고 불리는 統計分析을 使用했다. 이는 어떻게 行動과 環境이 다른 健康差異로 이어지는 지 알기 위해 遺傳的差異를 利用하는 方法이다.

이番硏究結果는 吸煙과 腹部地方의 增加가 相關關係가 아닌 因果關係를 갖는다는 强力한 證據가 됐다. 하지만 完全히 決定的인 것은 아니라고 다른 硏究者들은 말한다. 또 담배를 끊는 것이 內臟脂肪의 蓄積을 다시 되돌릴 수 있냐는 아직 確認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담배 外 마리화나, 大氣汚染 및 料理煙氣와 같은 어떤 物質이라도 吸入하는 것은 心血管 및 肺疾患의 增加와 關聯이 있어 被害야 한다. 앤드류 프리먼 國立유대人健康센터의 心血管豫防責任者는 “禁煙은 언제나 옳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