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換節期 이런 ‘海外直購’ 食品注意하세요…“부작용 날 數도”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1日 14時 03分

박태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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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微細먼지·呼吸·알레르기 疾患改善에 效能이 있다고 廣告하는 온라인 販賣海外直購製品을 注意하라고 食藥處가 當付했다. 이들 製品中一部에는 副作用을 誘發할 수 있는 成分이 包含돼 있었다.

21日食品醫藥品安全處는 “國內·外 온라인 쇼핑몰 等에서 海外直購로 販賣되는 微細먼지, 呼吸 및 알레르기 疾患改善標榜 30個製品에 對해 企劃檢査를 實施한 結果 11個製品에서 國內搬入遮斷對象原料?成分을 確認했다”고 밝혔다.

該當原料?成分은 輸入食品安全管理特別法第25條에 따라 痲藥類, 醫藥成分, 否定物質等國民健康에 危害를 줄 憂慮가 있다고 判斷한 것들이다.

식약처는 “現在食品中에서 呼吸器?알레르기 疾患을 改善할 수 있는 效能?效果를 가진 製品은 없음에도 ‘呼吸器 알레르기 症狀緩和, 히스타민 遮斷, 免疫 도움’ 等의 效能·效果를 標榜한 海外直購食品이 販賣되고 있다”고 說明했다.

이番에 實施한 企劃檢査項目은 ▲呼吸器疾患改善·治療關聯成分(亞젤라스틴, 덱사메타손 等 11種) ▲알레르기 疾患 항히스타민 成分(아크리바스틴, 時클리眞等 35種) 等이다. 여기에 國內搬入遮斷對象原料?成分이 製品에 標示되어 있는지 與否를 함께 確認했다.

檢査結果 11個製品에서 國內搬入遮斷對象原料·成分이 確認됐으며, 이 中 2個製品은 食品에 使用할 수 없는 醫藥品成分인 ‘亞젤라스틴, 덱사메타손, 클로르페니라민’李檢出됐다.

‘亞젤라스틴, 덱사메타손, 클로르페니라민’은 알레르기 症狀緩和 및 治療에 使用되는 醫藥品成分으로, 이들 成分은 吳?濫用할 境遇 졸음, 心血管系, 消化器系等에 深刻한 副作用을 誘發할 수 있다.

또한, 9個製品은 標示事項에 ‘엔아세틸시스테인, 天心련, 厚朴, 에키네시아속, 連翹, 知母, 골든실루트, 버바人’ 等國內搬入遮斷對象原料·成分이 標示돼 있었다.

이들 成分은 抗炎症劑, 解熱劑等의 醫藥品으로 使用되며 오·濫用할 境遇, 메스꺼움, 嘔吐, 泄瀉等副作用을 誘發할 수 있으므로 注意가 必要하다.

食藥處는 該當製品에 對해 關稅廳에 通關保留를 要請하고 放送通信審議委員會에 온라인 販賣사이트 接續遮斷을 要請하는 等關係機關과 協業해 國內로 搬入되지 않도록 措置했다.

식약처는 “海外直購食品은 安全性을 保障할 수 없으며, 呼吸機·알레르기 疾患改善等特定 ‘效能?效果’를 廣告하는 食品은 不法醫藥品成分이 含有돼 있을 蓋然性이 높은 만큼 각별한 注意가 必要하다”면서, “消費者는 海外直購로 食品을 購買할 때 반드시 ▲‘海外直購食品 올(ALL)바로’ 누리집에서 ▲國內搬入遮斷對象原料?成分이 包含된 製品인지 먼저 確認하고 ▲海外直購危害食品에 登錄된 製品은 購買하지 않아야 한다”고 當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