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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ICT 活用해…해외 患者 死後까지 원스톱 管理|東亞日報

글로벌 네트워크-ICT 活用해…해외 患者 死後까지 원스톱 管理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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差國際病院
機關別 國際診療팀 統合해 改編
言語別로 應對 人力 配置하고
最適化된 專門 醫療陣 選別-配置

차병원이 각 기관에 존재하던 국제진료팀을 통합해 ‘차국제병원’을 오픈했다. 사진은 김영탁 차국제병원 원장(분당차여성병원 원장). 차병원 제공
차病院이 各 機關에 存在하던 國際診療팀을 統合해 ‘差國際病院’을 오픈했다. 寫眞은 김영탁 差國際病院 院長(분당車女性病院 院長). 차병원 提供
몽골人 A 氏(48·女)는 現地 病院에서 子宮頸部癌 診斷을 받았다. 하지만 自國의 醫療로는 治療가 어렵다고 判斷해 韓國行을 決心했다. 病院을 알아보던 中 現地 醫師에게 次病院을 紹介받았다. A 氏는 現地 醫師와 盆唐車病院 夫人癌센터 김영탁 院長이 함께 參與하는 ICT(情報通信技術) 基盤의 遠隔 協診을 통해 診療받고 차병원의 手術 日程을 잡았다. A 氏는 無事히 手術을 마치고 本國으로 돌아가서도 遠隔 浹辰으로 如前히 金 院長의 管理를 받고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韓國을 찾는 外國人 患者의 발길도 늘고 있다. 保健福祉部 發表에 따르면 코로나19 流行 以後 減少한 國內 外國人 患者는 지난해 24萬8000名으로 코로나19 以前의 折半 水準까지 回復했다.

차병원은 3月 ‘差國際病院’을 오픈했다. 차병원의 各 機關에 存在하던 國際診療팀을 統合해 體系的인 시스템으로 改編한 것.

差國際病院은 外國人 患者가 次病院을 訪問하기 前에 相談 過程부터 不便함을 느끼지 않도록 外國語別로 應對할 수 있는 專門 人力을 配置했다. 外國人 患者에게 最適化된 專門 醫療陣을 選別해 診療를 볼 수 있도록 시스템도 構築했다.

特히 차병원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ICT를 積極的으로 活用하고 있다. 昨年 복지부와 韓國保健産業振興院에서 推進하는 ‘ICT 基盤 外國人 患者 事前 相談과 事後管理 示範 運營 事業 參與機關’으로 選定되면서 海外 據點 國家와 事前 相談 및 事後管理 플랫폼을 構築했다. 美國, 濠洲, 싱가포르, 日本 等 7個國 94個 차병원의 醫療 據點 센터를 活用해 國家를 늘려갈 計劃이다.

차국제병원은 국제 진료팀을 통합해 체계적으로 외국인 환자를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差國際病院은 國際 診療팀을 統合해 體系的으로 外國人 患者를 管理한다는 計劃이다.
코로나19 以前 次病院을 찾는 外國人 患者는 年間 1萬 名 以上이었다. 只今도 中國,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東南亞 等 世界 各地에서 차병원을 訪問하고 있다.

特히 차병원의 難妊 治療 技術은 海外 患者들 사이에서도 입所聞이 藉藉하다. 次 女性醫學硏究所 서울驛店은 4回 連續 保健福祉部 外國人 患者 誘致醫療機關 評價認證(KAHF)을 獲得했다. 그中에서도 많은 中東 患者가 難妊 治療를 위해 次病院을 찾는다. 最近에는 獨立國家聯合(CIS), 中國 患者도 難妊 治療와 卵子 凍結 等 街淋癧 保存 프로그램을 위해 次病院 診療 豫約을 하고 있다.

外國人 患者는 限定된 滯留 期間 안에 빠르고 正確한 診斷과 高難度 治療를 받아야 한다. 차병원은 海外에 있는 患者가 韓國 訪問 前에 온라인으로 韓國 主治醫를 미리 만나 治療 計劃과 詳細한 說明을 들을 수 있게 했다. 婦人癌과 같은 苦難도의 手術도 患者의 狀況과 日程에 맞춰 빠르게 對應할 수 있다. 手術을 마치고 歸國 後에도 現地 協力 病院 醫療陣과 國內 醫療陣이 遠隔으로 治療 經過를 管理하며 患者 滿足度를 높였다.

차병원의 分娩 祕訣은 外國人 患者에게도 人氣다. 主治醫 責任 分娩, 自然主義 出産, 高危險 産母 集中治療室 및 新生兒 集中治療室 運營은 海外 患者가 보기에도 魅力的이기 때문이다. 出産 後 아늑하고 便安한 産後調理院에서 차병원 醫療陣의 專門的인 管理를 받으며 回復할 수 있는 것도 次病院을 찾는 理由다.

차병원은 各國의 言語를 驅使하는 專門 人力을 두고 來院 前 相談부터 一定 管理, 宿所와 交通 豫約을 돕고 있다. 患者가 自國으로 돌아간 뒤에도 健康 狀態를 確認하기 위해 事後管理 서비스를 한다. 이는 處方한 藥을 잘 먹고 있는지, 어느 程度 回復勢를 보이는지 確認하는 節次다. 以外에도 現地 病院에서 追加 治療가 必要한 境遇 診斷과 治療, 處方 資料를 該當 國家 病院에 傳達해 준다.

차병원은 外國人 患者 診療의 허브 센터 役割을 自處한다. 타 機關 連繫 서비스와 統合 서비스를 提供하고 韓國에 常住하는 外國人이 醫療 서비스를 便利하게 받도록 할 計劃이다.

“遠隔 診療로 患者 滿足度 높여”


김영탁 差國際病院 院長

“海外 患者 한 名을 治療하면 車 한 臺를 輸出하는 것과 같은 經濟 效果가 있다.”

김영탁 差國際病院 院長의 말이다. 國內 많은 病院이 海外 患者 誘致를 위해 애쓰는 理由기도 하다.

外國 患者가 治療받을 病院을 選擇하는 基準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많은 境遇 現地와 協力 關係를 構築하고 現地에 病院이 있는 境遇다. 差國際病院은 海外 患者를 誘致하고 疾患別로 適切한 病院을 連結한다. 또한 各國의 病院들과 네트워크를 形成하고 있다.

患者들 사이에 입所聞도 重要하다. 金 院長은 “過去에는 어쩔 수 없이 治療 前·後 過程이 未洽해 患者 不滿이 相當했다”라며 “ICT 事業으로 遠隔 診療를 施行한 後 外國人 患者의 滿足度가 한層 높아졌다”고 말했다.

차病院에는 10年間 12萬 名의 海外 患者가 다녀갔다. 차움 檢診과 難妊, 婦人癌 等을 治療받았다.

김영탁 敎授는…

國內 婦人癌 最高 權威者인 김영탁 敎授는 분당車女性病院長과 함께 差國際病院長에 就任했다. 金 敎授는 子宮筋腫, 子宮癌, 卵巢癌 等 夫人癌 治療 分野의 權威者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硏究와 子宮癌 豫防 백신 開發을 先導했다. 1989年 서울峨山病院 開院부터 34年間 産婦人科 敎授로 在職하면서 子宮頸部癌, 子宮內膜癌, 卵巢癌 等 2300件 以上의 手術을 施行했다. 100餘 篇의 硏究 論文을 國內外 學術誌와 學術 大會에서 發表하며 國內 婦人癌 治療 發展에 先導的인 役割을 해왔다.


홍은심 記者 hongeunsim@donga.com
#헬스東亞 #健康 #醫學 #글로벌 네트워크-ict #差國際病院 #海外 患者 #원스톱 管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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