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察, ‘호날두 노쇼’ 主催社事務室押收搜索

東亞日報
入力 2019年 8月 9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른바 ‘호날두 노쇼’ 事件을 搜査中인 警察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所屬 팀 유벤투스와 韓國 프로蹴球 K리그 선발팀 間의 親善競技를 主催했던 會社인 더페스타 事務室을 押收搜索했다.

서울 水西警察署는 8日午前 서울 江南區 세곡동에 있는 더페스타 事務室과 이 會社의 홈페이지 서버管理業體等 3곳을 押收搜索했다고 밝혔다.

警察은 이날 押收搜索을 통해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間의 契約書等을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페스타 側은 그동안 ‘호날두의 45分以上出戰’을 유벤투스와의 契約內容에 담았다고 主張해왔다. ‘호날두 노쇼’ 事件에 對한 搜査는 檢事出身의 한 辯護士가 지난달 29日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호날두를 詐欺嫌疑로 警察에 告發하면서 始作됐다.

윤다빈 empty@donga.com·新亞型記者

#호날두 노쇼 #더페스타 #主催社押收搜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