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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허리痛症 再發에도 鬪魂|東亞日報

전인지 허리痛症 再發에도 鬪魂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10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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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金融스타챔피언십 20日 2언더… 鎭痛劑 맞고 절뚝거리며 18홀 完州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新人王 전인지(22·하이트진로·寫眞)가 시즌 막판 허리 痛症 再發이라는 暗礁를 만났다.

 20日 京畿 洋酒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인 KB金融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지난해 챔피언 전인지의 눈은 競技 直前 充血되어 있었다. 頂上 컨디션이 아니라 속이 傷했기 때문. 前날 練習 라운드 때 허리 痛症이 심해져 中途 抛棄했던 그는 이날 몸을 풀다 주저앉을 程度로 痛症이 惡化됐다. 出戰조차 힘들어 보였지만 注射, 鎭痛劑, 마사지 等의 應急措置를 받은 뒤 겨우 티 박스에 올랐다.

 허리 負傷으로 절뚝거리며 홀에서 공을 꺼내기도 힘들어했던 전인지는 거의 팔로만 4分의 3 스윙을 하면서도 18홀을 完走해 갤러리들의 拍手를 받았다. 그는 버디 3個와 보기 1個로 2언더파를 쳐 共同 21位로 마치는 鬪魂을 보였다. 전인지는 “힘들었지만 끝까지 하고 싶었다. 같은 組에서 친 同僚들의 激勵와 팬들의 應援이 큰 힘이 됐다”고 所感을 밝혔다.

 전인지의 側近은 “4個 大會 連續 出戰으로 無理한 데다 氣溫이 떨어지면서 平素 안 좋던 허리에 頉이 났다. 來日 午前 狀況을 봐서 出戰 與否를 決定하겠다”고 말했다. 시즌 初盤 허리 負傷으로 3個 大會를 缺場했던 전인지는 當初 出戰 申請을 했던 다음 週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LPGA투어 辭任다비 大會에 不參하기로 했다.

 한便 김혜림은 自身의 캐디로 나선 所屬 팀 롯데 지유진 監督과 탄탄한 呼吸을 맞추며 7언더파로 單獨 先頭에 나섰다. 전인지와 同伴 라운드를 한 朴城炫과 고진영(異常 넵스)은 各各 5언더파와 4언더파로 先頭圈에 나섰다.
  
洋酒=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전인지 #허리 痛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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