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氣 對決’ 朴城炫과 전인지, 2回戰서 喜悲 갈려|동아일보

‘人氣 對決’ 朴城炫과 전인지, 2回戰서 喜悲 갈려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10月 15日 07時 52分


코멘트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朴城炫(23·넵스)의 14日 맞對決에는 平日 午前인데도 3000名 넘는 팬들이 몰렸다. 두 選手는 이날 仁川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國內 唯一의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銀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틀 連續 同伴 라운드를 했다. 전인지는 팬클럽 會員數만 해도 8500名에 達하며, 朴城炫의 팬클럽 會員數도 5000名에 이른다. 이날 전인지 팬들은 노란色 帽子를, 朴城炫 팬들은 검은色 帽子를 쓰고 열띤 應援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똑같이 이븐파 72打로 優劣을 가리지 못했던 두 選手의 2回戰에서는 國內 最强 박성현이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전인지를 壓倒했다. 지난해 準優勝者인 박성현은 버디를 9個나 낚으며 보기를 2個로 막아 7언더파를 몰아쳤다. 長打와 93%에 이르는 높은 페어웨이 安着率에 힘입어 딱딱하고 빠른 그린 攻掠에 成功한 德分이다.

中間合計 7언더파를 記錄한 박성현은 先頭 브리타니 랭(美國)에 3打 뒤진 共同 3位로 마치며 優勝 競爭에 뛰어들었다. 박성현은 "갤러리가 많이 찾아와 놀라면서도, 큰 힘이 됐다. 그린 適應이 잘 됐다"고 말했다. 體力 低下로 競技 途中 코피까지 쏟은 전인지는 버디 3個와 보기 3個로 打數를 줄이지 못해 中間合計 이븐파로 共同 33位에 머물렀다.

어머니가 韓國에서 태어난 在美僑胞 앨리슨 리는 前날 先頭에서 2位(9언더파)로 마쳤다. 15番 홀(파4) 샷 이글을 한 그는 18番 홀(파5)에서 러프를 轉轉하며 보기를 한 게 아쉬웠다.

仁川=김종석記者 kjs0123@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환하게 웃고 있는 박성현과 전인지.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제공

환하게 웃고 있는 朴城炫과 전인지. KEB하나銀行챔피언십 提供

다음
移轉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