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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院山불 100日’ 苦痛 如前·補償 遲延…住民들 韓電 遠征 集會|東亞日報

‘講院山불 100日’ 苦痛 如前·補償 遲延…住民들 韓電 遠征 集會

  • 뉴시스
  • 入力 2019年 7月 11日 14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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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日 束草·高城 住民 100餘名 韓電 羅州 本社 찾아 補償 促求
住民들 "支援金·國民誠金 한 푼 못 받고, 生水 한 甁도 못 받았다" 政府 叱咤

火魔가 江原道 東海岸 一帶를 잿더미로 만든 지 3個月이 지났지만 被害地域 住民들의 苦痛과 아픔은 如前한 것으로 나타났다.

江原 山불이 發生한지 100日을 맞은 11日 束草·固城 山불被害者 非常對策委員會에 屬한 住民 100餘名은 이날 午後 1時 全南 羅州革新都市 한국전력 本社 앞 廣場에서 ‘早速한 被害 復舊와 補償’을 要求하는 遠征 集會를 열었다.

이들 住民들은 大部分 自營業者 乃至는 小商工人들로 現地에서 午前 5時에 出發해 6時間이 넘는 먼 距離를 專貰버스를 타고 달린 끝에 羅州에 到着했다.

非對委는 “한전 所有의 電報대에서 始作된 山불로 束草·高城地域은 數 千億원 以上의 財産 被害가 나고, 2000餘名이 넘는 罹災民이 發生했지만 政府 對策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이들은 “처음 한 달은 政府에 對한 믿음으로 견뎌왔지만 이제 그 믿음이 絶望을 넘어 憤怒로 치닫고 있다”며 “政府는 被害住民들을 더 以上 欺瞞하지 말라”고 聲討했다.

장일기 非對委 委員長은 “支援金은 고사하고 生水 한 甁도 못 받는 不合理한 行政 處理로 政府가 罹災民들을 두 番 죽이고 있다”며 “國民들이 誠金을 낼 때 누구는 주고, 누구는 주지 말라고 定했냐”고 따졌다.

張 委員長은 이어 “年老한 어르신이 아픈 몸을 이끌고 찾아와서 ‘저는 아무 惠澤도 못 받고 있어요’라고 하소연 한 적이 있다”며 “公務員들이 일處理를 제대로 했다면 이 같은 일이 벌어지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集會에 參席한 小商工人들은 早速한 補償이 이뤄져 컨테이너가 아닌 정든 집으로, 삶의 現場으로 하루 빨리 돌아 갈 수 있길 懇切히 念願했다.

이들은 火災의 端初를 提供한 한전에 對해 責任 있는 姿勢 轉換을 促求했다.

非對委는 “巨大 公企業이 잘못을 해놓고 되레 被害住民들에게 自身들이 提示한 補償 方式만 따르라고 하는 것에 憤怒를 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加害者가 補償規定을 定해 놓고 被害者에게 따라 오라는 것은 어느 나라 法”이냐고 하소연 했다.

特別災難地域 宣布로 投入된 緊急復舊費 1835億원의 쓰임새에 對해서도 批判했다.

非對委는 “被害住民들은 緊急復舊費가 지원된다고 해서 希望에 부풀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大部分 山林과 公共施設物 復舊費였고, 被害住民의 住宅과 自營業者들의 事業長 復舊에는 한 푼도 쓸 수 없는 돈 들이었다”고 虛脫해 했다.

이날 集會를 마친 非對委 執行部는 한전 本社로 자리를 옮겨 營業處 關係者들과 向後 補償節次 等을 論議했지만 合意點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韓電의 積極的인 補償節次 協議는 ‘警察搜査 結果’에 달려 있다는 意見이 支配的이다.

實際 江原道 高城郡 토성면 원암리의 한 注油所 맞은便에 設置된 韓電 管理·所有의 電報대에서 튄 불꽃이 山불로 이어졌다고 結論이 날 境遇 한전은 天文學的인 補償 責任을 避할 수 없을 것으로 展望된다.

?【羅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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