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韓國黨 ‘選擧介入大統領彈劾’ 主張에…“일일이 對應할 必要 없어”

뉴시스
入力 2020年 2月 11日 17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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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瓦臺는 11日蔚山市長選擧介入疑惑과 關聯해 大統領彈劾思惟를 主張하며 文在寅大統領의 立場을 要求하는 自由韓國黨과 關聯해 “一一이 對應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靑瓦臺關係者는 이날 午後春秋館에서 記者들과 만나 沈在哲自由韓國黨院內代表와 郭尙道議員의 主張에 對한 靑瓦臺立場質問에 “그런 主張에 對해서는 (靑瓦臺가) 立場을 밝힐 必要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一一이 對應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野黨이 蔚山市長選擧介入疑惑과 關聯한 檢察의 公訴狀을 根據로 政治攻勢에 나서고 있다고 보고, 섣부른 對應으로 野黨에 追加 빌미를 提供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審院內代表는 이날 午前國會院內對策會議에서 蔚山市長選擧介入疑惑과 關聯한 檢察의 公訴狀을 言及하며 “公訴狀을 본 法曹人들은 左派든 右派든 陣營을 떠나 大統領彈劾事案이 될 수 있다는 立場을 連달아 밝히고 있다”며 “文大統領이 蔚山市長選擧工作에 對해 언제까지 입을 다무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郭議員은 “祕書室에서 權力을 濫用해 벌인 일이라면 大統領이 이들을 人事處理하고 刑事處罰 하는 等 불號令을 내렸겠지만, 大統領도 다 알고 있었고 共犯이라 조용히 넘어가는 것 아닌가”라며 “文大統領이 犯罪集團總責任者로서 關聯者를 庇護하고 있다는 疑心을 떨칠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