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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鍾晳 “報道 內容 外 새로운 內容 없어”…11시간 檢察 調査後 歸家|東亞日報

任鍾晳 “報道 內容 外 새로운 內容 없어”…11시간 檢察 調査後 歸家

  • 뉴스1
  • 入力 2020年 1月 30日 22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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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News1
임종석 前 大統領 祕書室長 News1
靑瓦臺의 2018年 6·13 地方選擧에 介入했다는 疑惑이 提起된 임종석 前 大統領 祕書室長이 30日 被疑者 身分으로 檢察에 召喚돼 11時間 동안 調査를 받고 歸家했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部長檢事 김태은)는 이날 午前 10時께부터 午後 9時30分께까지 林 前 室長을 被疑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를 進行했다.

調査를 마치고 나온 林 前 室長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玄關에서 記者들과 만나 “모든 質問에 성실하게 說明을 했다”며 “大體로 言論에 報道된 內容을 反復的으로 確認하는 過程이었고 特別히 새로운 內容 없었다”고 밝혔다.

또 檢察 調査를 받는 過程에서 問題가 있었다거나 異議提起를 했냐는 質問에는 “없었다”고 答했다. 임동호 前 더불어民主黨 最高委員에게 競選抛棄 代價로 자리를 提案했는지를 묻는 質問에는 “그런 事實이 없기 때문에 잘 說明했다”고 했다.

다만 ‘檢察을 相對로 告發할 計劃이 있느냐’, ‘송병기 前 蔚山市 經濟部市場 手帖에 적힌 것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다음 出席은 언제하느냐’는 質問에는 答하지 않았다.

林 前 室長은 이날 午前 10時4分께 서울 서초동 서울中央地檢 玄關 포토라인에 서서 “이番 事件은 檢察 스스로 蔚山에서 1年 8個月이나 덮어뒀던 事件을 昨年 11月 檢察總長 指示로 서울중앙지검으로 移牒할 때 이미 분명한 目的을 갖고 企劃됐다고 確信한다”고 主張했다.

林 前 室長은 “아무리 그 企劃이 그럴듯해도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바꾸진 못할 것”이라며 “正말 제가 蔚山 地方選擧에 介入했다고 立證할 수 있나. 立證 못하면 그땐 누군가는 反省도 하고 謝過도 하고 또 責任도 지는 것이냐”고 反問했다.

그는 “저는 過去에도 檢察의 無理한 起訴로 被害를 입었다”며 “無罪를 받기까지 3年 가까이 말하기 힘든 苦痛을 겪었다. 檢察이 하는 業務는 그 特性上 한 사람의 人生 全部와 그 家族의 삶을 뿌리째 뒤흔드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檢察은 그 어떤 機關보다 더 愼重하고 節制力 있게 濫用函 없이 그 權限을 行使해야 한다”며 “이番처럼 하고싶은 만큼 全方位 押收搜索을 하고, 부르고 싶은 만큼 몇名이든 불러들여 事件을 構成하고 法條文 구석구석 들이대면 몇名이든 누구든 起訴할 수 있을 것”이라고 指摘했다.

林 前 室長은 地方選擧를 앞둔 2018年 2月 末 當時 候補者였던 宋哲鎬 蔚山市長의 黨內 競選 競爭者인 임동호 前 最高委員에게 韓秉道 靑瓦臺 政務首席, 金慶洙 慶南道知事와 함께 競選 抛棄를 慫慂했다는 疑惑을 받고 있다.

한 前 首席은 林 前 最高委員에게 公企業 社長 等 工事 職을 提供하겠다며 出馬 抛棄를 勸誘한 嫌疑(公職選擧法 違反)로 前날 不拘束 起訴됐다.

林 前 室長은 또 宋 市長 側近인 송병기 前 蔚山市 經濟部市場을 만나 송 市場 出馬를 勸誘했다는 疑惑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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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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