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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檢察 칼끝 아베 겨누나… 最側近 自宅 押收搜索, 與議員 拘束|東亞日報

日檢察 칼끝 아베 겨누나… 最側近 自宅 押收搜索, 與議員 拘束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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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 辭退한 가와이 前 法務相… 아내 祕書 집까지 押收搜索 當해
자민당 衆議院은 賂物嫌疑 再拘束… 아베 ‘벚꽃 스캔들’ 搜査與否 觸角

20日 定期國會 開院을 앞둔 아베 신조(安倍晋三) 日本 總理가 側近들의 搜査 및 逮捕, 잇따른 非理 疑惑에 휘청이고 있다. 野黨은 國會에서의 大大的 攻勢를 豫告했다.

16日 NHK 等에 따르면 히로시마地檢은 前날 가와이 가쓰유키(河井克行·57) 前 法務相의 아내인 가와이 안리(河井案里·47) 執權 자민당 參議員의 公職選擧法 違反 疑惑을 理由로 夫婦의 事務所와 自宅을 押收搜索했다. 안리 議員의 選擧 캠프에서 일했던 祕書의 집까지 搜索해 關聯 帳簿 等을 確保했다.

안리 議員은 지난해 7月 參議員 選擧 때 運動員으로 活動한 13名의 日當으로 法廷 上限額의 2倍인 3萬 엔(약 32萬 원)을 支給했다는 疑惑을 받고 있다. 當時 아베 總理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關防長官도 支援 遊說에 나섰다. 가와이 前 法務賞은 過去 總理의 外交特報로 活動한 아베 總理의 最側近 人士다. 그는 지난해 9月 立脚했지만 한 달 後 日本 言論이 아내의 公職選擧法 違反 疑惑을 報道하자 다음 날 곧바로 辭退했다.

14日 도쿄地檢度 카지노를 包含한 複合리조트 事業 推進 名目으로 中國 企業의 賂物을 받은 嫌疑로 아키모토 쓰카社(秋元司·49) 자민당 衆議院을 재구속했다. 아키모토 議員도 아베 政權에서 韓國의 次官 格인 國土交通性 및 內閣府 部(副)代身으로 在職했다.

그는 지난해 12月 300萬 엔(약 3160萬 원)을 받은 嫌疑로 이미 逮捕됐다. 拘束期限이 滿了돼 풀려났지만 檢察은 그가 講演料 및 旅行 代金 名目으로 받은 350萬 엔을 더 찾아내 다시 拘束했다. 아키모토 議員은 이날 逮捕 直前 자민당을 脫黨했다. 가와이 前 法務相 夫婦는 脫黨을 拒否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의 칼끝이 總理를 겨눌지도 關心이다. 14日 大學敎授 等은 아베 總理가 政府 行事인 ‘벚꽃을 보는 모임’을 地域區民을 위한 後援 行事로 만들어 國家 財政에 損失을 끼쳤다며 그를 背任 嫌疑로 도쿄地檢에 告發했다. 所謂 ‘벚꽃 스캔들’로 불리는 이 事件과 아키모토 議員이 連累된 ‘카지노 스캔들’은 이미 政權 支持率에 相當한 惡影響을 주고 있다.

아베 政權은 올해 도쿄 올림픽을 契機로 ‘日本 訪問客 4000萬 名’을 達成하겠다며 觀光客 誘致를 위한 複合리조트 事業을 積極 推進해 왔다. 하지만 아키모토 議員은 勿論 이와야 다케시(巖屋毅) 前 防衛相 等 자민당 實勢도 事件에 連累된 것으로 드러나 衝擊을 안겼다.

11∼13日 NHK 輿論調査에서는 ‘複合리조트 事業을 中止해야 한다’는 答이 54%로 ‘繼續해야 한다’는 答(25%)보다 2倍 以上으로 많았다. 지난해 12月 아사히 輿論調査에서도 ‘벚꽃 스캔들 疑惑에 對한 總理의 說明이 充分하지 않았다’는 答이 74%였다.

자민당의 한 重鎭 議員은 아사히신문에 “돈 問題에 얽혀 非理 政黨으로 낙인찍히면 困難하다”고 憂慮했다. 野圈은 定期國會에서 複合리조트 廢棄 法案을 提出할 뜻을 밝혔다.

도쿄=朴亨埈 特派員 lovesong@donga.com
#아베 新潮 #日本 檢察 #最側近 #押收搜索 #벚꽃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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