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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三星車 勞組, 21日 罷業 中斷…“市民會議 參與하겠다”|동아일보

르노三星車 勞組, 21日 罷業 中斷…“市民會議 參與하겠다”

  • 뉴스1
  • 入力 2020年 1月 21日 08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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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중단하고 오는 21일부터 정상출근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르노삼성자동차 노조 임금 협상 쟁취 결의 집회’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 News1
르노三星自動車 勞組가 罷業을 中斷하고 오는 21日부터 正常出勤한다고 20日 밝혔다. 寫眞은 지난 13日 午後 釜山 연제구 釜山市廳 廣場에서 열린 ‘르노三星自動車 勞組 賃金 協商 爭取 決意 集會’에서 勞組員들이 口號를 외치고 있는 모습. ⓒ News1
르노三星自動車 勞組가 罷業을 中斷하고 市民社會와 함께 勞使 紛爭을 解決하겠다는 立場을 表明했다.

르노三星車 勞動組合은 오는 21日부터 正常出勤 르노三星車 發展部山民會議에 參與하고, 交涉을 통한 賃金協商의 早速한 마무리를 위해 罷業을 中斷하고 定常 出勤한다고 20日 밝혔다.

앞서 釜山經濟살리氣市民連帶(부경연臺)는 지난 14日 聲明을 내고 “르노三星車 勞使紛糾 根本 解決策과 會社 發展 方案을 論議하는 ‘르노三星車 發展 釜山市民會議(假稱)’를 構成하자”고 提案했다.

浮輕連帶는 勞使代表, 釜山市, 釜山市議會, 釜山商議, 市民團體, 部品業界 等으로 釜山市民會議를 構成, 勞使紛糾의 根本 解決策을 마련하자고 提案했다.

勞組는 市民社會의 提案을 받아들여 르노三星車 發展 釜山市民會議에 參與해, 勞使 葛藤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의 여러 問題를 解決해 나가겠다는 方針이다.

具體的으로 Δ安養硏修院, 營業所, 釜山工場 敷地 用途變更 및 分割 賣却 等 持續的 資産 賣却問題 Δ內部去來와 過多配當으로 인한 國富流出 問題 Δ國內法(勞動關係法) 違反, 團體協約 違反, 2018年 賃金團體協約 合意書 違反 問題 Δ低賃金 고되고 危險한 勞動條件으로 인한 勞使紛爭 問題 Δ持續的인 人力 構造調整과 低賃金으로 인한 地域社會 景氣沈滯(景氣沈滯) Δ地域社會 發展을 위한 部品國産化로 雇傭創出 等 問題 Δ委託生産 基地化, 單純輸入販賣 基地化 問題 等이다.

勞組 關係者는 “市民團體의 提案을 받아들여 勞使紛糾 解決에 積極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便 르노三星車 勞使는 지난해 9月부터 12次例에 걸쳐 賃團協 協商을 進行했다. 勞組는 同種業界 보다 낮은 基本給을 引上해야 한다며 基本給 12萬원 引上과 手當 激勵金 支給 等을 要求했다.

하지만 社側은 르노그룹 工場 中 釜山工場의 1人當 人件費 水準이 가장 높다는 理由로 凍結을 主張해 結局 協商은 決裂됐다.

勞組는 지난달 20日부터 ‘2019年度 賃團協 協商’ 決裂로 인한 全面罷業에 突入했다가 再協商을 始作했으나 社側과의 立場 差異를 좁히지 못했다.

勞組는 一部 職員이 돌아가며 1~2時間씩 게릴라式 罷業을 어이갔고, 社側은 지난 10日부터 夜間 勤務組에 對해 部分 職場閉鎖에 들어가는 等 勞使葛藤을 빚어 왔다.

(釜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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