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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三寸 名義로 貸出받으려 屍身 데리고 銀行 간 조카|東亞日報

죽은 三寸 名義로 貸出받으려 屍身 데리고 銀行 간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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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18日 09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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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보도영상 캡처
G1 報道映像 캡처
브라질에서 한 女性이 죽은 三寸의 屍身을 데리고 銀行에 가 三寸 名義로 貸出을 받으려 한 獵奇的인 事件이 벌어졌다.

17日(現地時間) 브라질 警察과 現地媒體 G1 等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42)라는 女性은 最近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銀行에서 三寸 名義로 1萬 7000헤알(450萬원 相當)을 貸出받으려다 警察에 붙잡혔다.

當時 지소자의 三寸인 파울루 로베르套는 휠체어 위에 앉아있었는데, 微動도 없이 축 처진 狀態였다고 한다. 지소자는 자꾸 뒤로 젖혀지는 로베르套의 머리를 앞으로 잡아주기도 한 것으로 傳해졌다.

또 지소자는 銀行 窓口에서 로베르套를 向해 “三寸, 署名하지 않으면 方法이 없는데 듣고 있느냐”, “제가 代身 署名할 수는 없다”, “왜 아무 말도 안 하느냐”는 等의 말을 한 것으로 調査됐다. 이런 모습을 殊常히 여긴 銀行 職員이 依해 動映像으로 이 모습을 錄畫했다.

‘顧客이 아픈 것 같다’는 銀行 側 連絡을 받고 現場을 찾은 醫師는 로베르套의 死亡 事實을 確認했다. G1에 따르면 로베르套의 머리 뒤쪽엔 血痕이 있었고 이미 몇 時間 前에 숨진 것으로 推定되는 情況도 있었다. 이게 事實이라면 지소자는 三寸 屍身과 함께 銀行에 와서 屍身과 對話하는 척했다는 意味가 된다.

警察은 詐欺 및 竊盜未遂 嫌疑로 지소자를 逮捕해 調査하고 있으며, 共犯 存在 與否도 살피고 있다. G1은 ‘銀行 入口 쪽 閉鎖回路(CC)TV 錄畫 映像에 지소자가 휠체어를 밀고 移動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휠체어 위 로베르套는 몸이나 머리를 全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警察調査 內容도 傳했다.

反面 지소자 側 辯護人은 現地 媒體에 “病院에 到着했을 當時 로베르套는 살아 있었다는 게 제 依賴人의 主張”이라고 말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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