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哨戒機臺灣海峽通過에…중국군 “對備態勢維持”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7日 23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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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海上哨戒機 P-8A 포세이돈이 17日臺灣海峽上空을 通過한데 對해 中國軍이 高度의 對備態勢를 維持하고 斷乎한 對應意志를 밝혔다.

17日中國軍 동부戰구는 里市代辯人名義의 聲明을 통해 “이날 美國의 P-8A 對潛哨戒機 1臺가 臺灣海峽을 通過했고, 輿論몰이를 했다”면서 “동부戰구는 戰鬪機를 組織해 美軍機의 飛行行動을 追跡·監視·警戒하고 關聯法과 規定에 따라 處理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구 部隊는 高度의 對備態勢를 維持하면고 國家主權·安保와 地域의 平和·安定을 斷乎히 守護한다“고 强調했다.

이에 앞서 美海軍 7艦隊는 17日(現地時刻) 聲明을 통해 對潛哨戒機 ‘P-8A 포세이돈’ 1臺가 이날 臺灣海峽上空을 飛行했다고 밝혔다.

7艦隊는 聲明에서 ”이番作戰을 遂行함으로써 모든 國家의 航行의 自由를 擁護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航空機의 臺灣海峽通過는 자유롭고 開放的인 印度太平洋에 對한 美國의 約束을 보여준다“고 意味를 附與했다.

美軍의 作戰은 美國과 中國國防長官이 17個月 만에 畫像會談을 가진 지 不過 몇時間 만이다.

로이드 오스틴 美國國防長官과 둥쥔 中國國防部長은 16日畫像會談을 하고 國防關係, 役內外安保 이슈에 對해 論議했다.

한便臺灣國防部도 ”美軍軍用機가 이날 午前臺灣海峽을 南下해 지났다면서 臺灣軍이 狀況을 監視했지만 별다른 異常을 發見하지는 못했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