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올해 世界經濟成長率 2.6%…3年連續 낮아”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7日 11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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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9年平均 3.2%보다 3年連續 ↓"
"지난해 世界商品貿易은 約 1% 減少"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올해 世界經濟成長率이 코로나19 팬데믹 以前平均보다 낮은 2.6%가 될 것이라고 豫測했다.

UNCTAD는 16日(現地時刻) 發表한 報告書를 통해 이같이 豫測하면서, 이는 一般的으로 景氣沈滯局面으로 보는 2.5% 基準點을 若干 웃도는 數値라고 說明했다.

또 2.6%는 코로나19 팬데믹 移轉 2015~2019年平均인 3.2%보다 3年連續 낮은 것이라고도 敷衍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인플레이션에 對한 關心이 貿易混亂, 氣候變化, 不平等增加와 같은 緊急한 問題를 無色하게 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지난해 世界商品貿易은 約 1%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一部巨大經濟局間의 貿易緊張과 글로벌 需要減少에서 비롯됐다고 UNCTAD는 分析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期間 동안 消費 패턴이 서비스에서 貿易集中的인 耐久財로 轉換된 것의 影響으로 큰 基底效果가 發生한 點도 相當한 影響을 미쳤다고 說明했다. 코로나19 팬데믹 以後消費 패턴이 正常化되면서 全世界的으로 商品去來는 減少하고 했다.

그外에도 지난 6個月間 파나마 運河에 影響을 미친 極甚한 가뭄, 예멘 후티 叛軍의 紅海威脅等主要運送經路의 問題로 商品交易이 萎縮되고 運送費用이 크게 增加했다고 UNCTAD는 分析했다.

한便原資材價格은 지난해 6.8% 下落했으나, 如前히 팬데믹 以前보다 훨씬 높은 水準을 維持하고 있다.

에너지 部門이 16.1% 下落해 가장 큰 價格下落勢를 보였지만, 이는 如前히 2015~2019年平均보다 約 40% 높은 水準이라고 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