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 대낮, 濠洲 쇼핑몰 덮친 凶器犯 …無差別攻擊에 5名 숨져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3日 17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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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末 대낮, 濠洲에서 人口가 가장 많은 都市인 시드니의 繁華街 쇼핑몰에서 無差別凶器亂動이 發生했다. 現在까지 容疑者를 除外하고 總 5名이 목숨을 잃었다.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事件은 13日(現地時間) 午後 3時 넘어 發生했으며 死亡者外에도 어린이를 包含해 8名이 다쳤다.

뉴사우스웨일스(NSW) 警察은 病院으로 移送된 負傷者中 여러 名이 重態 및 危篤한 狀況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쿡 NSW 警察廳長은 記者會見을 열고 容疑者가 作戰中이던 警察 9名과의 交戰 끝에 銃傷을 입고 死亡했다고 發表했다.

當初容疑者가 2名이라는 現地言論의 報道가 나오기도 했지만 當局은 單獨犯의 所行으로 推定된다고 訂正했다. 容疑者의 身元 및 動機는 아직 把握되지 않았다.

容疑者는 午後 3時 10分쯤, 繁華街 본다이 정션(Bondi Junction)의 한 食堂에 들어갔다가 10分後 쇼핑몰에 入場한 것으로 確認했다.

이때부터 쇼핑몰은 阿鼻叫喚에 빠졌다. 40代目擊者는 “四方에서 騷音이 들리더니 商店의 모든 門이 닫히고 바닥에서 피를 흘리거나 心肺蘇生을 위해 心府壓迫을 받는 사람이 누워 있었다”고 디에이지에 말했다.

또 다른 目擊者는 容疑者가 凶器를 휘두르며 “堂堂하게 闊步했고, 無差別的으로 攻擊했다”고 했다.

쇼핑몰에 있던 數百名의 손님들은 待避令에 우르르 밖으로 待避했지만 그中一部는 脫衣室等에 2時間 동안 갇혀 狀況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했다.

救助當局은 事件現場收拾을 위해 40餘名의 人力을 派遣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濠洲總理는 事件關聯報告를 받고 “悲劇的이게도 多數의 死傷者가 報告됐으며, 濠洲는 被害를 본 이들과 連帶한다”는 글을 自身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