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日·필리핀, 첫 3國 頂上會議…‘中牽制’ 共助 强調|東亞日報

美·日·필리핀, 첫 3國 頂上會議…‘中牽制’ 共助 强調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2日 07時 29分


코멘트

바이든, 中겨냥 "필리핀軍 攻擊時 相互防衛條約 發動"
3國, 海洋 協力 等 위한 海洋協議體 新設 合意…中牽制

ⓒ뉴시스
美國·日本·필리핀 頂上은 11日(現地時刻) 美國 워싱턴DC에서 처음으로 3國 頂上會議를 가졌다. 對中國 牽制 等 協力 基調를 强調했다.

11日(現地時刻) AP通信, NHK 等 外信을 綜合하면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은 이날 午後 白堊館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大統領과 3國 頂上會議 始作하면서 兩國을 向한 美國의 防衛 公約의 굳건함을 强調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日本과 필리핀을 向한 美國의 防衛 公約은 철통같다”고 밝혔다.

特히 그는 “앞서 말했듯이 南中國海에서 필리핀 航空機, 船舶, 軍隊를 向한 어떠한 攻擊도 우리의 相互防衛條約을 發動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하나로 뭉칠 때 모두를 위한 더 나은 未來를 만들 수 있다”고 傳했다.

마르코스 大統領은 “오늘 頂上會議는 우리가 願하는 未來와 이를 어떻게 함께 達成할 것인지를 定義할 機會”라고 評價했다.

또 “필리핀·日本·美國이 평화롭고 安定的이며 繁榮하는 印度·太平洋을 追求하는 共同의 目標로 묶인 親舊이자 協力局으로서 오늘 만난다”면서 “세 나라는 民主主義, 좋은 統治 方式과 法의 支配를 向한 깊은 尊重으로 連結돼 있다”고 言及했다.

기시다 總理는 “世界가 複合的인 危機에 直面한 가운데 國際秩序 維持·强化를 위해 同盟國·同志局과의 重層的인 協力이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오늘 會議는 (協力) 對處를 크게 전진시키는 歷史的인 會議다”고 評價했다.

기시다 總理는 “3國 協力의 追加 强化를 確認하고 具體的인 方向性을 提示하겠다”고 말했다.

日本과 필리핀은 傳統的인 美國의 友邦이지만, 세 나라 頂上이 함께 會談을 進行하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美國은 한·美·日 頂上會議에 이어 美·日·필리핀 3國 頂上會議 協議 틀을 이番에 새롭게 構築하게 됐다. 對中國 牽制網을 더욱 鞏固히 굳히게 됐다.

美·日·필리핀 3國 頂上會議度 中國의 挑發的 行爲를 壓迫하고 牽制하기 위한 性格이 짙다. 日本과 필리핀은 東中國海와 南中國海에서 各各 中國과 領有權 紛爭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國 共同聲明에는 “南中國海에서의 中國의 危險하고 攻擊的인 行動에 對해 深刻한 憂慮를 表明한다”는 內容이 明記됐다. 中國이 海洋 進出을 거듭하는 “東中國海 狀況에 對해 深刻한 憂慮를 表明한다”고 力說했다.

마이니치新聞에 따르면 3國은 海洋 協力 等을 推進하기 위해 海洋協議體를 新設하기로 合意했다. 日本은 同志局 軍에 防衛裝備品 等을 供與하는 ‘政府安全保障能力强化支援(OSA)’을 통해 필리핀을 繼續 支援할 計劃이다.

필리핀으로서는 美·일로부터 安保는 勿論 經濟 協力을 實施해 經濟·開發 分野에서 中國의 依存度를 낮추고 싶은 目的도 있다고 마이니치는 傳했다.

未日은 主要 7個國(G7) 等이 主導해 開發途上國 인프라 整備를 支援하는 ‘글로벌·인프라 投資 파트너십(PGII)’으로 필리핀 首都 마닐라 等을 連結하는 ‘루손經濟回廊’을 支援할 方針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