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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美國 더 以上 혼자 아냐, 日本이 함께 할 것”|東亞日報

기시다 “美國 더 以上 혼자 아냐, 日本이 함께 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2日 04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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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總理로 두 番째 美 上下院 合同演說
“中 最大 戰略的 挑戰, 北 切迫한 危險”
美 孤立主義 負傷 指摘하며 “美國 리더십 必須不可缺”

美國을 訪問 中인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가 11日 美 議會에서 上下院 合同演說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이제 美國은 더以上 혼자가 아니다. 日本이 여러분과 함께 한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는 11日(現地時間) 美 議會 上下院 合同演說에서 “日本은 未來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美日 相互 指揮統制構造 改善 等 大大的인 同盟 업그레이드에 合意한 日本이 中國 牽制를 고리로 글로벌 이슈의 前面에 나서겠다는 뜻을 强調한 것이다.

기시다 總理는 이날 演說에서 “美國이 여러 世代에 걸쳐 構築해온 國際秩序는 우리와 매우 다른 價値와 原則을 가진 國家들의 새로운 挑戰에 直面해 있다”며 中國과 北韓, 러시아의 威脅을 指目했다.

中國에 對해선 “現在 中國의 對外 政策과 軍事的 行動은 日本의 平和와 安保뿐만 아니라 國際社會 全般의 平和와 安定에 前例 없는 最大의 戰略的 挑戰”이라고 規定했다. 또 “디지털 技術을 통해 自由가 抑壓되고 있다”며 “다른 國家들의 經濟的 依存을 惡用하는 이른바 ‘負債의 덫’ 外交와 經濟的 强壓이 增加하고 있다”고 했다. 中國의 一方的인 海上 領有權 主張을 통한 軍事的 緊張 高祖는 勿論 一帶一路 프로젝트와 사이버 攻擊 等을 條目條目 公開 批判한 것이다.

기시다 總理는 北韓에 對해서도 “東아시아는 北韓의 核·미사일의 直接的인 威脅으로 核武器 擴散이라는 切迫한 危險에 處해 있다”며 “北韓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略 戰爭을 支援하기 위해 彈道 미사일을 輸出는 等 北韓의 挑發은 地域을 넘어선 威脅”이라고 指摘했다.
그는 “美國은 繼續해서 中樞的 役割을 繼續 遂行해야 하고, 國際社會에서 美國의 리더십은 必須 不可缺하다”며 “하지만 世界가 歷史의 轉換點에 서 있는 이 時點에 一部 美國人들 사이에서는 世界에서 美國의 役割이 무엇인지에 對한 自己 會議가 澎湃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國際 秩序를 지켜온 나라로서 외로움과 疲勞感을 느끼는 美國人들에게 말하고 싶다”며 “全 世界가 美國의 리더십에 期待를 걸고 있지만 美國이 모든 것을 혼자 해낼 것을 期待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自由와 民主主義’라는 宇宙船에 日本이 美國의 同乘者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英語와 日本語로 “日本은 가장 가까운 親舊, 도모다치(友達·親舊)로 美國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했다. 美國 內 孤立主義 負傷을 疲勞感에 따른 ‘自己 會議(self doubt)’이라고 規定하면서 이를 日本이 軍事·外交的 役割 擴大에 나선 理由로 强調한 셈이다.
기시다 總理는 日本이 美國에 大大的인 投資를 하고 있다는 點도 强調했다. 그는 “日本은 美國의 리더십을 믿으며 美國 經濟를 믿는다”며 “日本은 美國에 對한 海外 直接 投資 1位 國家”라고 했다.

34分間 이어진 기시다 總理의 議會 演說에 參席한 美 議員들은 數 次例 起立拍手를 치며 歡呼를 보냈다. 日本 總理의 美 上下院 合同演說은 2015年 아베 新潮 前 總理 以後 9年 만이다.

워싱턴=문병기 特派員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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